높아진 식량가격을 견딜 수 있는 경제력
만약 자연해제나 전쟁 등으로 식량이 부족해져서 식량값이 몆배로 뛰면 선진국 사람들은 물가가 높아져서 식탁이 빈곤해지는 정도라면
엥겔지수가 높은 개도국들은 생존이 걸린 문제임
비슷한 경제력이면 식량자급률이 높은 나라가 피해가 적겠지만 식량자급률 70%에 국민소득 만 달러인 나라보다 20%에 3만달러인 나라가 더 안전함
실제로 우러전쟁으로 인한 식량가 폭등에 가장 위험에 처한건 한국과 일본이 아니었음
식량위기에는 시장경제가 작동되지 않고 시장에 식량이 풀리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국제식량위기 일어나도 모든 나라가 식량이 부족해지는게 아니고
풍년인 곳은 풍년일텐데 시장경제가 돌아가겠지
예를들어 미국에서 가뭄이 들면 미국이 식량수출을 중단하겠지만
식량을 수출하는 나라가 미국만 있는게 아니니까
호주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식량수출국은 많음
전세계에 동시에 가뭄이 드는게 아닌 이상 식량가격이 높아질 뿐이지 시장에 식량이 없어지지는 않음
만약 대규모 자연재해로 전세계가 전부 식량생산량이 급감했다?
그럼 한국이 식량자급해도 한국에도 흉년이 들어서 농사 망하는 건 똑같음
그래서 미국이나 아르헨 호주 이런 식량수출국은 식량가격 내린다 싶음 다른곳 죽던말던 그냥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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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국이나 아르헨 호주 이런 식량수출국은 식량가격 내린다 싶음 다른곳 죽던말던 그냥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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