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전부터 한자어 열풍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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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외국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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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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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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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타운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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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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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빡대가리도 도태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에 좋은 사회라는 걸 느낀다
그러면 순수우리말만 써서 말해보시던가
그거암? 갑작스러운도 급작 변형이다 ㅋㅋㅋㅋ
수십년전 ? ㄴㄴ 수천년전 ㅎㅎ
난 갑작스러운 漢字語 烈風이 좀 무섭다고 느껴져 ???
들켰구만기레 눈치빠른 남조선간나
이것도 이제 고전이네
수십년전 ? ㄴㄴ 수천년전 ㅎㅎ
그러면 순수우리말만 써서 말해보시던가
열풍도 한자잖아 똘빡아..
맨하탄 카페
맨하탄 카페
그거암? 갑작스러운도 급작 변형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어 중국 일본도 다 한자어 ㅋㅋㅋ
한자 이야기 하는데 한자까지 하이라이트 치면 억까같아서 빼줬는데 ㅇ지랄임 ㅋㅋㅋㅋㅋ
오호...
화내다에서 화도 한자 ㅋㅋ
난 갑작스러운 漢字語 烈風이 좀 무섭다고 느껴져 ???
띵해
저런 빡대가리도 도태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음에 좋은 사회라는 걸 느낀다
저정도면 도태된거 아님?
어휴 인티 빡퉁년들 진짜 ㅋㅋ 지원하는답 안나오면 비꼬는거까지 너무 역겹네
열풍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본인도 한자어 많이씀
월북하든가
해도 한자를 못벗어나겠지만...
월북 종용으로 신고 ㄷㄷ
토끼찜이운다
들켰구만기레 눈치빠른 남조선간나
좀 작전 잘하시라요 동무
동지에 팥죽 얻어먹기 글렀네
우리나라 말은 원래 순수한자어나 한자와 우리말이 섞인단어가 70퍼이상인가 그렇고 순수한 우리말로난 된 단어는 생각보다 진짜 적음
순 우리말 단어는 오히려 적게쓰지 써도 신기하게 보거나 못알아들을걸?
굳이 억지로 한자나 한문을 배울 것 까지야 없다만, 일상적으로 쓰이는 단어의 어원이나 구성에 대한 고찰은 좀 해라 ㅅㅂ
억지로는 아니지만 배워두면 나쁜게 없는 한자
영어문화권 애들이 공부 좀 한다고 할 때 라틴어 공부하는거랑 비슷한거지. 한자=중국어로 생각하는 애들은 찌아찌아쪽 한글 사용하는거 좀 보고와야 하는거고.
지도 존나 쓰면서 모르는말 나오면 한자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한 놈들 특징이 인정을 안하려듬 그래서 무식이 죄가 되는것 같다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무식을 두려워하지 않는건 죄다
24절기를 쓰는게 한자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면, 얼마나 멍청한 삶을 살고 있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펀치 펀 킥 킥
한자 문화권에서 한자어같고 뭐라하는거보면 얼탱이가 없네
일기예보도 안보나봐
뭐지 차이나게이트같은거라도 믿나
교복만 입어도 아는게 춘하추동일텐데..
냇가에 머리 담궜다 빼서 빨래라도 한건가 순우리말로 다 쓸 수 없는 게 우리말인걸... 애초에 이 댓글 순우리말만 써서 쓰는 것도 쉽지 않은데
도대체 하필 이런 것도 한자란 거 알면 놀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급작(急作)->갑작 이라 갑작도 한자어 유래단어임ㅋㅋ
화도 한자임
+ 화내다 한자어
입추는 많이 들었는데 처서는 들어본적이 없는거같네
입추와 마찬가지로 24절기의 하나임.
처서 지나면 좀 선선해지니깐 어른들이 한여름에 처서만 기다리지
모기 입 비뚤어진다는 처서
ㅇㅇ 대충 그런거같긴한데 검색해서보니까 대충 입춘하추동이랑 춘분 추분 하지 동지말고는 본적이 없는거같음
큰 절기 몇개말고는 절 다니는 사람이나 뭐 행사잡을때 말곤 거의 안 쓰니까
지금 댓글들에선 다들 알고있는거같길래 나만 본적없나했는데 거의 안쓰는거 맞구만
절기 다 외워봐!했을때 줄줄 읊을 수 있으면 기억력 좋은편이고 보통은 보고 "어 이거.. 그거.. 어디서 봤는데.. 아 맞다" 이정도
뭐 모를 사람은 모르지 알 사람은 당연히 아는 것이고 보통 방송에서 특히 날씨 방송이면 무조건 알아야 하지만
절기가 불교만큼 중요한건 농사임.
완전 도시사람이라 농사는 상상도 못해봤네 그러쿤
24절기는 사실상 논농사를 위해 만들어진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농사 밀접도를 갖고 있거든 언제 물을 대야 하고 언제 모내기를 해야 하는가 등등
아침뉴스나 신문 신경써서 보면 때될때마다 나오는 절기 이름중 하나임.
그건 24절기는 농사를 위해 만든게 맞기 때문이지
한창 무더운 여름 지나는 시점에서 참외가 맛이 없어진다 라고 하는 시점이 처서
24절기는 사실 태음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원시적으로 태양력을 적용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는 쪽이 많은 걸로 알고 있음. 뭐 실제로 태음력의 기력법으로는 윤달이 자주 발생해서 그걸 매년 해야 하는 농사일에 써먹기는 어려운데, 태양력은 비교적 원활하게 매년 동일 시기를 측정해 사용할 수 있었으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3812951870
대체로 사회 물 못 먹어본 애들이 저럼 사회 나가서 뒤지게 깨지면 다 배우게 되 있음
루리웹-3812951870
정말 단어선택이 절망적인 놈들은 거래처에 사무 메일 쓰는데 문의주신 내용 이상 1도 없습니다 이런 글을 당당히 회신하고 있더라고..
고지식한 계층도 고지식하다 라는 뜻을 잘못 알고 쓴 것 같다
HIGH 한 지식으로 인식한듯
갑작스러운 무식함 커밍아웃 열풍이 두렵다
한국어 어휘의 7할이 한자어인데 한자어 열풍은 무슨 소리임 영어의 로마자 열풍 같은 소리를
한자 어느정도 알아야 한다는 말만 나오면 비추 박히는 동네라 좀 그런데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순한글 사용은 없어서 기초한자 정도는 알아야 문서 작성 한다. 한국하고 일본하고 중국하고 한자 단어가 다 같지도 않아서 어디 써먹냐 소리 나오긴 하는데 국어용이라 생각하면 됨
한자를 알고 말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세상의 상식을 자기 주변의 잣대로 가늠하는게 가장 큰 문제임.
한자 모를 수 있음. 자주 쓰이는 한자말 모를 수 있음. 근데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건 문제라는거. 세상을 보는 눈이 나와 내 주변 나와 비슷한 인간들로 한정되어 그게 일반적이라고 믿는다는게 문제라는거임.
이게 왜 문제냐면 자기가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고, 아는 사람들을 비정상이라고 단정짓게 되기 때문에 문제라는거
이건 단순히 교육의 실패 같은걸로 설명되기 어려운, SNS와 커뮤니티의 발달로 인해 오히려 동류집단이 고립되면서 생겨난 문제임. 하루종일 하는게 커뮤랑 트위터 뿐에 자기랑 비슷한 인간들과만 교류하면 그게 정상으로 보이는거
추기경 빼곤 다 성매매했을거라는 놈들도 있고 뭐 그렇지
커뮤나 SNS는 강력한 동류집단 긍정 피드백 장치임. 자기 말에 옳다 해주는 인간들과만 교류하면 인간의 뇌는 쓰레기가 될 수 밖에 없어.
뉴스도 좀 보고 책도 좀 읽고 해라 시간되면 라디오도 좀 들어보고
해석: 내가 입추 추동도 모를 정도로 빡대가리였는데 우연한 계기로 배우고 나니 내가 그동안 몰라서 인지만 못 했지 여기저기서 다 쓰고 있는 단어더라
이건 갑작스런 한자어 열풍이 아니라 일부 작은 사회에서나 안쓰던 단어였을뿐이겠지 나이를 먹고 그 작은 사회 바깥으로 나올라니깐 그 단어들이 보이는거고
지가 쓰는 한자어 = 우리말 지가 모르는 한자어 = 중국말 지가 모르는 한자어 쓰는사람 = 조선족 , 짱/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자어를 점점 안쓰는 추세긴 했지. 나중가면 버스가 영어인지 모르는 애들도 있을거임.
한자어는 한국어의 일부라 덜 쓸 수가 없지
덜 쓸수 있음. 계속해서 언어는 변하고 있었음.
저런 머저리년놈들은 모르면 배울 생각조차 안 한다는게 진짜 꼴받는 점이지
못배웠으면 입을 좀 안열어야하는데
입추 처서 같이 매년 일기예보에서도 나오는 말조차 안 들어봤으면 어떤 삶을 살아 온 거야..
본문 예시는 좀 아쉽지만 하려는 말은 좀 공감이가는 편인데 다만 주변국의 파워에 의해 사용하는 단어가 바뀌는게 아니라 자기 생활권이 바뀌어서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평상시에 자주 사용하거나 접하지 않았던 말들이랑 가까이 하는 일도 생기는거니까 당장 군대만 가도 평생 듣도보지 못한 말들 많이 들었지... 수입이니 미싱이니 하는 말들. 누군가는 원래 있었는데? 썻는데? 하겠지만 정말 평생 들어보지도 써보지도 않은 말들이었거든
그게... 또 세대에 따라 갈림. 왜냐면 1980년대엔 청소, 관리, 손질을 뜻하는 수입이 또 일상어로 쓰였거든. 물론 일본식 한자어긴 했지만 당시 책이나 신문에 자주 나오는 단어긴 했음. 국딩시절 리코더에도 설명서에 수입이라고 적혀있었던거 같고. 그리고 미싱은 군이란 폐쇄조직에서 대표적으로 오도된 단어임. 물청소를 뜻하는 미즈나무시를 해방 전부터 써오다가 그게 해방이후 영어인줄 알고 미싱하우스로 와전됐다던가 그럼.
그건 군대라는 폐쇄된 조직내에서 사용되는 현상이니 비교대상으로는 어렵지 날씨 절기는 누구라도 당장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일기예보 한번씩만 봐도 접할 수 있고 또 매년 접할 수 있음 하지만 본문 짤의 가장 큰 문제는 이걸 몰랐다는것보다 나는 모르는걸 갑자기 남들이 아는체하니까 꼴보기 싫다고 배척하는거임
모르는 건 죄가 아닌데 모르면 아가리를 닥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자
내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분명히 지금 20대 초중반 애들은 어릴때 한자 급수 따는게 유행이고 천자문 게임으로 나올만큼 인기였단 말이야?? 실제로 주변에서 보면 한자 안 배운 30대초반애들보다 재들이 더 많이 알 정도로 근데 웹에선 이런글이 종종 보이는거 보면
한자급수 유행은 지금 30초반 세대일걸요
우리집에 저 나이때 애가 있어서 암 꽤나 오래갔음
한자급수 유행은 지금 30후~40초부터 시작함ㅎㅎㅎ 내가 그때 서당 다녔음
30대는 의무교육으로 거의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배웠기때문에 그러기 힘들 거 같은데
그냥 저정도면 너무 무지해서 븅쉰같다....
대부분의 신문에서 한자섞어서 한자 모르면 정보습득이 쉽지않던게 그렇게 오래된 옛날이 아니라는걸 알면 깜놀할 레벌
다른 건 몰라도 입추는........ 진짜 말도 안 나오네. [입추인 오늘도 여전히 덥겠습니다] 당장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재재작년에도,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 들어왔고, 앞으로도 들어야 할 소리일 텐데? 심지어 처서 역시 마찬가지야. 절기 상 처서인 오늘도 덥겠습니다. 이걸 못 들었다고? 그냥 지가 모르니까 기억에서 날려버린 거겠지. 죄다 덥다는 걸 예로 들어서 미안... 하긴 한데, 그게 현실이잖아 ㅠㅠㅠㅠㅠㅠ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 놈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