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김치
배추:1950년대까지 야채 중에서는 상당히 비싼 채소였음
고춧가루:1960년대까지 준사치품 취급 받았고 7~80년대에도 꽤나 비싸서 함부로 못 썻음 중국산 고춧가루 들어오기 전에는
배추김치 이전에는 순무를 소금에 절인 백김치가 다수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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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박사가 배추크기를 네배는 키워놓기 전까진 배추김치는 마이너했지
누가 안 먹었다고함? 다른 김치보다 비쌋다고했지
월남때 김치통조림 고가였네 ㄷ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배추김치는 우리가 아는 빨간배추 김치 말하는 거임 부연설명이 부족한 거 같기는 한데 배추김치하면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 생각하니까 과거에 배추도 비싼 채소지만 고춧가루가 훨씬 귀해서 배추김치라도 백김치면 나름 살만했는데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는 진짜 중산층 이상만 만들었음
뭔소리야 ㅋㅋㅋ
당연히 당시 빈민들은 북한처럼 살았지 뭐지? 생각이란걸 못하나?
그때는 고추에 버무린 김치가 비싼 김치 맞았고 백김치나 고춧가루 물에 한 번 담갔다가 빼는 풍덩김치가 대부분이었음 아무리 그래도 김치니까 가난한 사람도 몆번은 먹어 봤겠지 그리고 내가 중산층이라고했지 부유층이라고함? 중산층 뜻 모름? 평범한 사람이라?
우장춘박사가 배추크기를 네배는 키워놓기 전까진 배추김치는 마이너했지
월남때 김치통조림 고가였네 ㄷ
오~ 그렇구나 첨 알았네요
면발
누가 안 먹었다고함? 다른 김치보다 비쌋다고했지
면발
그리고 저기서 말하는 배추김치는 우리가 아는 빨간배추 김치 말하는 거임 부연설명이 부족한 거 같기는 한데 배추김치하면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 생각하니까 과거에 배추도 비싼 채소지만 고춧가루가 훨씬 귀해서 배추김치라도 백김치면 나름 살만했는데 고춧가루로 버무린 거는 진짜 중산층 이상만 만들었음
면발
그때는 고추에 버무린 김치가 비싼 김치 맞았고 백김치나 고춧가루 물에 한 번 담갔다가 빼는 풍덩김치가 대부분이었음 아무리 그래도 김치니까 가난한 사람도 몆번은 먹어 봤겠지 그리고 내가 중산층이라고했지 부유층이라고함? 중산층 뜻 모름? 평범한 사람이라?
면발
내가 말한 중산층 이상은 일상적으로 먹는 걸 말하는 거고 애초에 중산층이라는게 그렇게 부유한 사람이 아니라니까? 원래 대부분은 중산층이야
면발
원래 중산층이나 서민이나 중간계층이라는 뜻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면발
당연히 당시 빈민들은 북한처럼 살았지 뭐지? 생각이란걸 못하나?
면발
야레야레 못말리는 개저씨
면발
그럼 우린 춤을 출거에요
면발
"중산층"이라는 단어 몰라? 중산층=평범한 사람들이라고
면발
그리고 고춧가루가 준사치품 취급 받은 건 60년대까지고 7~80년대는 꽤나 비쌋다고만 써있잖아 중산층 이상만 먹었다는건 5~6년대까지. 이야기지
배추 지금 개 비쌈
우리 외갓집은 고추농사지어서 갈때마다 고추가루때문에 재채기아 안멈췄는데 ㅋㅋ
고추카르텔!
뭔소리야 ㅋㅋㅋ
50~60년대에 안비싼게 뭐가 있었는데? 다 비싸고 가난해서 먹고 살기 힘들었는데.
배추는 60년대 우장춘 박사에 의해 품종개량되며 대중화했고 그이전엔 주로 무를 이용한 총각김치나 깍두기가 보편적이었다고함 고추가루는 60년대 중후반 대중화 했다고 하니 70년대 초기는 비쌌을 수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