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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만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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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1끼는 뭔데 나한테 반말이자?'
영화에서 재밌던 장면이 최민식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야이 새끼야 니 뭔데 반말질이야" 이러면서 화내면서 정작 그 다음 장면에선 간호사에게 "몇 살이야?" 하고 반말하는 장면이었음
본인도 자기가 미쳐가는걸 느끼면서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던 연기
https://youtu.be/aFfXyzoq27c?si=sC1jDq1rt7PjYeFc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순정남 아님?
진짜 최민식 본인이 현타올만하네
사패는 아니지. 장인과 처제가 살해당했을때 분노하며 미쳐 날뛰는거 보면 그냥 복수에 미쳐버린거. 사패였다면 장인 죽을때 슬퍼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았음
'이 새1끼는 뭔데 나한테 반말이자?'
진짜 최민식 본인이 현타올만하네
도가니 장광님이 연기한 빌런은 그래도 초등학생같은 아동 대상으로만 지1랄하는 양아치새낀데 장경철은 상대가 뭐든 걍 다 덤비고 죽이려하던데
최민식씨 여기서 진짜 악마적으로 연기 잘했지
근데 진짜 연기 졸라 잘하시긴 했어..
영화에서 재밌던 장면이 최민식이 병원에서 의사에게 "야이 새끼야 니 뭔데 반말질이야" 이러면서 화내면서 정작 그 다음 장면에선 간호사에게 "몇 살이야?" 하고 반말하는 장면이었음
내로남불의 전형을 잘 표현한 장면인득
진짜 ㅋㅋㅋ 딱 느껴지더라
본인도 자기가 미쳐가는걸 느끼면서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던 연기
진심과 혼을 다한 연기는 충분히 사람을 바꿔가는 법인건가...
싸이코패스에 내가 사람 ㄱㄱ한 잘못보다, 감히?나한테 ㅈ같이 군 불편함을 더 크게 받아들이는 그런 성격 마지막에 가서 그런 결말이라 그나마 시원하지 ㄹㅇ 보다보면 불쾌한 이미지 그자체를 얼마나 잘 구현하였는지, 영화적으로 보면 진짜 놀라움
https://youtu.be/aFfXyzoq27c?si=sC1jDq1rt7PjYeFc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순정남 아님?
마포대교의 철용이 형님 잊으면 안되지
제가..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할수있지않을까요? 왜 세상 모든것이 저의 사랑을 방해하는걸까요..
ㄹㅇ 연기의 신. 영화배우 중 최고의 연기력을 뽑으라면 난 최민식님 이라 생각함
저 영화가 진짜진짜 미친 영화였음 나를 비롯한 소수의 심의 ㅈ까의 무편집본을 보고싶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내가 본 영화 중에서 정말이지 역사에 획을 그은 작품이라고 생각함
복수 하려다가 다 말아먹어버린 주인공
그래서 어떤 분석에서는 방법만 다르지 이병헌도 장경철급 사이코패스라고 보는 시각도 있음
루리웹-7366708487
사패는 아니지. 장인과 처제가 살해당했을때 분노하며 미쳐 날뛰는거 보면 그냥 복수에 미쳐버린거. 사패였다면 장인 죽을때 슬퍼하지도 분노하지도 않았음
저런 이미지의 사람이 보이면 피하라는거지?
야 이 ㅆㅂ아
"내 니 새끼냐? 이런 씨.발 왜 아무한테나 반말 짓거리야? 안경 벗어봐, 안경 벗어봐. 하여튼 늙은 놈들은 아무한테나 반말을 찍찍거린다니까. 씨.발 아가리를 확 찢어벌라.. 조심하세요."
아령으로 사람 찍는 장면은 너무 잔인해서 못보겠더라
진짜 이병헌 대 최민식 그 자체로 미친 영화
이렇게 빌런 연기의 최정점을 찍고 범죄자 말고 경찰 역을 맡았는데....
개인적으로 조커 역할 맡아도 충분히 소화할 역량 되는 배우라고 봄. 실제로 맡기엔 여러 난관이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