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매우매우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블아 이벤스를 자전적으로 보기위해 적어보는
블루아카 이벤트 스토리 평가
평가는 별점 0~5점 으로 주고
0점은 '읽다가 그만둠'
5점은 '블아 안하는 사람한테도 추천 할수있음'을 기준으로 삼았음
재미도 중요하지만 어떤것을 느낄수 있었는가도 보았습니다.
3.5점 - 가장 처음 접하는 학생과 선생
첫 이벤트 첫 스토리라는 점을 높이평가
이즈나를 보고 선생의 영향력이 이렇게 작용하는구나를 느낌
전체적인 스토리도 크게 나쁘지 않음
2점 - 가장춥지만 가장 정렬적인 학원
기억에 많이 남지 않지만
붉은겨울학원의 상황이나 특성을 소개하는 이벤트
강력한 인상음 남김
3.8점 - 블루아카의 여름이란 전차를 모는것
전체적인 내용은 무난함
하지만 전차를 몰고 해변으로 간다
모래성을 시멘을섞는다 등등
블루아카의 바다란 이런건가 하는 임팩트가 강렬했음
덤으로 츠루기도 꽤 인상적이였음
2.5점 - 히나의, 히나에 의한, 히나를 위한
우당탕탕 재미는 있었다만 그게 전부인 아쉬운 스토리
선도부는 히나가 활약하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되는거 같다.
3.2점 - 로리로리파라다이스
산해경의 로리화를 시작한 이벤트
응애슌이 너무 귀여웠고
코코나땅이 너무 귀여웠다
4점 - 블루아카의 제2의 시작
c&c라는 좋은 메인 재료에
코유키라는 강력한 조미료를 넣은 맛있는 스토리
솔직히 코유키가 캐리했다
3.7점 - 227의 화려한 불꽃
매력적인 아이들이 차례차례 등장해서
지루할틈없었다
추운겨울 잠깐 이세계에서 일어난 일같았다
마지막에 원래의 227로 돌아가며 마무리
2.5점 - 블루아카의 흥행보증수표
정말 매력인 아이들로 너무 뻔한 스토리
그것도 너무 늘어지는 스토리를 만든것 같았음
초반부는 흥미로웠다.
1.5점 - 사실상 의미없는 스토리
개인 발렌타인 스토리 포함 - 4.5점
가끔씩 소소하게 웃긴 점과
2개의 스토리를 왔다 갔다 하는 연출은 좋았다.
다만 연계되는 개인 발렌타인 스토리는
생각날때마다 꺼내볼정도로 의미가 크다
4점 - 우이와 히나타의 환상적인 캐미
장말 매력적인 히나타와 우이를 잘보여주는 스토리
정말 그뿐인데 재미있다
4점 - 미치루의 불인지심
일련의 사건을 격고 성장하는 미치루를 보는 스토리
난 블아에 전차가 나오면 일단 재밌더라
수행부 파트가 살짝 지루했지만
지날수록 한번씩 곱씹게되는 스토리
3.8점 - 아비도스 애들의 생각을 알수있어 좋았어
미니 개그 아비도스메인스토리편
각자의 매력을 잘살림과 동시에
와카모와 라브가 너무 귀여웠음
특히 시로코와 호시노가 너무 좋았다
2.1점 - 시즈코가 귀여웠어
시즈코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어
마지막에 박민철이랑 학생회가 깜짝 출연해서 좋았어
그 이외에는 기억에 안남았음
그뿐임
4.8점 - 여고생과 총격전 블아 그자체
보는 내내 방디부와 함께 웃고 떠들고 있는 기분
주인공을 카즈사로 잡으면서
다른 등장인물(선생포함) 전부와 하나하나 연결해가며
즐겁게 풀어가는 스토리가 일품이였다
나츠때리는 카즈사 장면하고
나츠 잘한다 더해 라고 하는 요시미를 볼때
블아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음
다만 카즈사 개인스토리를 안보면
완벽한 끝맷음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해 -0.2점
3.6점 - 축제보다 더 즐거운것은 축제를 만드는것
밀레니엄 모두가 모여 위기에 대응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등장인물 모두가 한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런 스토리 좋아함
4.3점 - 좋게말해 어벤져스 나쁘게 말해 누더기골램
키보토스 모두가 모여 만드는 체육제
이 주제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높다
외부 컨텐츠가 말이 있지만
선택지가 늘어나는건 좋은거라 본다 적어도 나는 좋아해
그걸 제외하더라도
주연 아이들의 욕망과 결심들이 나를 설레게 했음
결과적으로 좋은 기억만 남은 이벤스
2.5점 - 기대되는 조합을 담기엔 소소한 스케일
정말 재밌는 스토리가 나올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너무소소하게 끝나버렸다
다만 주제에는 이런 소소함이 딱 맞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아쉽
4점 - 후우카의 골목식당
위의 한줄평이 모든것을 담고있다고 생각한다
미식전의 스토리 같았지만
사실 후우카땅의 모든것을 보여준 스토리
진심으로 후우카땅에게 감동받았음
3.7점 - 화려한 파티장에서의 귀여움
드디어 게임부가 이벤트 스토리에서!!
아키라라는 아이와의 만남
토키의 바니걸로의 등장
메이드 복장으로의 아리스
이런 일련의 사건을 모아 전개한 스토리가
생각보다 깊고 재밌었음
1.5 점 - 나 이거 기억이 안나
미나가 등장할때 웃겼어
아마도 산해경 스토리를 준비하는 준비운동 같은게 아닐까
3.5점 - 어두운 곳으로 부터의 보팔래빗
쿠툴루의 분위기로 가더니
결국 블루아카이브로 끝낸 스토리
초반에 비해사 후반이 허무하다는 평이 있던데
나는 이게 블루아카라 생각한다
4점 - 이런 꿀잼조합이!
우이 히나타 코하루 하나코 한명한명 봐도 재밌는데
이렇게 모이니 재미없을리가 없다
각자 개성이 너무 강한거 아닐까 했지만 기우였고
나름 밸런스도 잘 잡힌 스토리라 생각
3점 - 씹덕이면 공감
각자의 씹덕질의 로망을 이야기하는 이벤트
새로 등장하는 아이들도 너무나 매력적
다만 약간 루즈해질수 있는 전개라 조금 아쉽다
4.2점 - 다같이 저랑 지옥으로 가주시겠습니까?
뜻밖의 곳에서 뜻밖의 인물들이 펼치는 와장창
약간 작위적인가? 생각 들었지만
이치카와 카스미의 캐릭성을 생각하면 그딴거 앖다
다같이 저랑 지옥으로 가주시겠습니까? 대답은 예스다
그지옥이라 해봐야 게헨나겠지
0.5점
의미만 있고 재미는 없다
사실 평가하기 좀 애매함 콜라보라는게 의미가 전부니까
4점 - 쀼짱 최고다
이모든 일은 쀼짱이 만들어 준거니 먼저 쀼짱 칭찬해
낮선곳에서 너드들의 살아남기위한 여정
베리타스 아이들이 캥핑한다? 재미가 없을리가 없다
깜짝등장해준 운동부까지 감초역할로 깨알재미까지
4.5점 - 히나맘 양산 이벤트
스토리 투트랙으로 히나의 스토리 마토코의 스토리로 분량이 2배
만마전의 소개와 더불어 게헨나라는 학원을 보여주는 스토리와
히나의 집중조명으로 먹거리 가득한, 거기에 몰플월드까지
스토리만 보면 그정도지만 직접 움직이며 조작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점수를 주어야 하지않나.
거기에 디테일까지 추가해주는 만족도 높은 이벤트였다
3점 - 항상 먹던맛 하지만 고급진
이미지만 봐도 그려지는 스토리
하지만 식상하지 않고 재밌다 거기에 특별게스트까지
2.8점 - 축제에 미친학원
아직 안끝나서 평가하기 이르지만
너무 많은 등장인물로 난잡하거나
집중되지 못해 힘빠지는 느낌이 있지만
나름 잘풀어서 볼만했던 스토리
정말 4점 이상 나온이벤스는 최소 2번은 돌려봄
앞으로 나올 스토리도 잘나왔다고 들어서 정말 기대된다.
솔직히 6개월 너무 긴거 아닌가
수행부 파트가 지겨운 이유는 따져보면 좀 안타까운데 백귀야행에 지금까지 실장된 애들 중 정식 부면서 사람 필요할때 집어넣을 만 한 집단이 수행부 딱 하나 뿐임 근데 정작 걔들은 캐릭터성이 어디 한군데 겹치는 곳 조차 없는 따로따로 노는 애들임 메인스 5장에서 갑자기 수행부가 튀어나와 돕는 이유도 실장된 캐들 중 걔들 말고 내세울 애들이 없기 때문이고 그래서 메인스 5장이나 불인지심에서 수행부가 의외로 강자 집단이라고 하는 것도 좀 뜬금없었지 ㅋㅋ
아 그런거 같음 수행부가 좀 나쁘게 말하면 써먹기 좋은 쩌리모아둔느낌이야
게헨나 - 학교 단위로는 애매한데 집단으로서는 써먹을 애들이 참 많음. 걔들에 맞춰서 스토리 쓰면 알아서 잘 움직여줌 트리니티 - 집단 기준 개성은 게헨나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학교 단위로 써먹기 좋음. 모든 집단이 트리니티라는 학교 소속감이 강한게 특징임 밀레니엄 - 나름 감초같은 집단들 다수 있음. 학교 단위로도 '과학' 으로 애들을 묶을 수 있음. 무력이 필요하면 C&C도 있고 근데 백귀야행은 아직 스토리 진행에 단독으로 써먹을만큼 그럴듯한 집단이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니 졸지에 불인지심에선 주인공인 인술연구부 빼면 수행부 딱 하나 뿐이라서 ㅠㅠ 어쩔 수 없음 그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