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악역들이 한꺼번에 나오면 높은 확률로 제일 센 놈이 제일 먼저 나와서 제일 먼저 진다.
올마니트가 초반에 잡은 노우무도 신체능력이 올마이트급+재생능력까지 갖춘 당시로썬 최강의 노우무였고
임간합숙 편에 나온 머스큘러도 당시 빌런 연합 최강자에 (신체능력으로 원포올 100% 버팀)
엔데버한데 바삭하게 구워진 후드도 당시 하이엔드들 중에선 재생+지능+전투력 등 최강자.
(다른 하이엔드들은 그런 거 없이 쓸려나감)
트와이스도 전면전쟁 당시 빌런 연합 최강자 라인에 들었지만 제일 먼저 사망.
그리고 타르타로스 편에 나온 레이디 나강도 자타공인 타르타로스 탈옥수 중 최강이다.
아마 다수의 악역들이 한 번에 출연할 때 피로를 줄이고 속도감을 끌어올리려는 목적으로 추정.
그래도 이 양반, 기복이 심해서 그렇지 잘 쓸 때는 완급 조절이 장난 아니었어...
왜 그 기복 최 저점이 엔딩에서 터지냐고
그 기복이란게 작중 중요한 순간마다 내려가는건 그냥 작가가 해소에 대한 전개를 못그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왜 그 기복 최 저점이 엔딩에서 터지냐고
그 기복이란게 작중 중요한 순간마다 내려가는건 그냥 작가가 해소에 대한 전개를 못그리는게 맞는거같은데
올포원도 등장시점 그냥 최강빌런이었고 그 직후 등장한 오버홀도 당시기준이면 빌런연합보다 세력 큰놈이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