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에서 임대 포함 4년을 경기도 거의 뛰지 않은 선수를
월드컵 국대 스트라이커로 발탁
(셀타비고 시절도 선발은 12경기뿐)
아스날 시절, 저 정도로 경기를 뛰지못하면
일반적인 선수라면 커리어를 위해 이적을 모색하기 마련인데
따박따박 꽂히는 주급과 따땃한 궁둥이에 맛들여 이적조차 관심이 없는 월급루팡의 모습으로
아스날조차 처분하지 못하고 계약 다 채우고 짐싸서 나옴
선수가 경기를 반시즌만 못뛰어도 경기감각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고
그걸 끌어올리는데만도 시간을 꽤나 들여야하는건 일반적인 상식인데
몇 년 동안이나 제대로 뛰지 못한 선수를 꾸득꾸득 불러다 쓰는데다
국대 코치까지 개인훈련으로 쓰면서 특혜를 몰아다 줌
누가 붙여줬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사유화에 쩌들어 "특혜"가 무엇인지도 인지 못했던것같음
그 결과 조 꼴지로 처참한 실패와
선수들의 병크로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귀국장에서 분노한 팬들에게 엿 세례를 받는 추태를 겪음
여전히 얼굴 색하나 안변하는 뻔뻔한 두 원흉
(막내였던 손흥민을 10년 뒤 조리돌림 당하는 이강인처럼 또 다시 인터뷰 무대에 세우고 빤쓰런침)
(팬들은 너 먹지 말고 형들 먹으라고 소리쳤음)
솔직히 내가 기억하는거 더 쓰고싶은데 줄인거고
지금이랑 정말 하나도 바뀐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