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처럼 입으로만 하고
현실은 죄다 통제된 환경에서 만들어진대로 따라하는 것 뿐이잖아
일단 탄창(탄알집)에 탄 넣는 것 부터 시작해서 배워야됨
탄창에 탄 넣는거 한번도 안해보고 전역하는 사람이 태반임
전역할때까지 탄창 앞뒤 구분도 못하는데 뭔 사격임
일단 탄약 분출받아서 탄창에 넣는 훈련1
실제 사격은 내가 몇발이나 쐈는지 알려주지않아
20발 사격하면서 랜덤으로 중간에 몇발 쐈는지 보고하는 훈련2
기능고장시 대처요령으로 탄창 제거후 약실에 있는 탄약 제거하는 훈련3
사격자세도 현실적으로 무의탁 사격과 의탁 사격
그리고 기둥옆으로 대고 사격하는 훈련도 해야된다고 봄
시가전에서는 대부분 모퉁이 뒤에 숨고 쏘는데 그건 훈련 안하니까 훈련4
그리고 적의 무기도 학습해야 하니까 ak-74도 한정씩 훈련용으로 비치해서 다뤄보게 해야지
절대 안될걸? 왜냐하면 여기 군대의 높으신분들은 실제로 전투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시키고 싶은게 아니라 '자기네 자리 보전에 도움 ㅈ도 안되는 위험천만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1도 안만들고 방지해서 무사히 원하는 계급찍고 전역해서 연금받아먹기'가 목표거든.
전투 교범같은게 시가전 등에 맞춰져서 시대에 맞게 다시 짜여지고 제대로 교육? 되는 부대가 없진 않겠지만... 전군에 다 퍼지고 제대로 교육되는건 적어도 우리 살아생전에 안될거라 장담함ㅋㅋㅋ
똥별새1끼들이 자기 자리 위험성 1이라도 있으면 하기 꺼릴테니 어쩔 수 없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