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뎅이 사건 이후 남아있는 유저들이 어떤 유저들인지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해본게 맞음.
궁뎅이 보상을 들어온 사람 10중에 1명은 남아있을까? 당장 궁뎅이 전에 시로코 버퍼난이 오후 4~5시 사이였는데 아무리 복구됬다고 해도 아직도 오후 2시만되면 사람 없는거 피부로 와닿고
연옥돌리면 전 길드 사람들을 몇번이나 보는지 모를정도로 던파에 애증 품고 남은 석유맨이 8할이 넘어가는 느낌임.
신규유저를 위한 하이퍼 계단? 유튜버들은 생각없이 지껄이고 안톤 솔딜팟 짤생각에 사다리 걷어차지 말라며 반대하는 유저들 던알못 취급,
아니 던파를 그렇게 하고 뉴비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게 뭔지를 몰라.
그냥 파밍이 ㅈ더럽게 어렵고 챙겨야할게 엄청 많아서 이거를 왜모름? 만렙 겨우 찍고 긁어모은 골드가 3백만 골드도 안될게 눈에 선하거니와, 그나마 할수 있는건 천계 유니크로 시작하는 밑도 끝도없이 밑바닥에 위치한 계단부터 스타트.
그것도 운 없으면 몇달간 멍석깔아야됨. 적어도 유니크->레전 업그레이드 시스템같은거라도 당장 필요하지. 레전이라도 되야 오큘같은 상위 던전 봐가며 맛을 느낄거 아니야. 지금와서는 메타몽 재료 갯수 줄여준다고 하면 어떤 고인물들이 화를 내겠음? 버려지는 던전 없게하겠다면서 스스로 만든 하위컨텐츠에 진입하는 뉴비가 있기는 함?
그래놓고 사다리 만든다고 뉴비 생각하는척 시너지 장비? 그냥 강적강임. 본인이 깽판쳐놓은 거 인정하기는 싫으니 자꾸 검차같은 거나 추가하는 거지
여튼 에테르나는 정말 생각없는 기만이였고, 성의없는 사과는 하도 난리치니 하는 척도 못한 도발임.
정직전 처럼 '설마 여기까지만 선을 넘겠어?'라며 믿어주는 유저들은 집담폐사해서 어떻게든 강행돌파해도 이해해주는 여론 바라기 힘들다는 거를 생각해야됨.
본인의 직접적인 실수가 아니더라도 견장값은 해야지. 거기에 떼였던거 다시 달고 나타난거면 쪽팔려서라도 생각이란거를 해봐야하지 않나?
진짜 싫다. 고집불통 복직호
애초에 감이 없던 양반인데 복직한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몇주전에 옵션정리할때도 설마저게 오겠냐 했는데 진짜온거보고 좀 어안이 벙벙했지요
너프해서 괜찮다고 하기에는 그냥 대자연 업글가능픽으로라도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진짜 시너지 장비는 게임성에 해악인데...
몇주전에 옵션정리할때도 설마저게 오겠냐 했는데 진짜온거보고 좀 어안이 벙벙했지요
너프해서 괜찮다고 하기에는 그냥 대자연 업글가능픽으로라도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진짜 시너지 장비는 게임성에 해악인데...
애초에 감이 없던 양반인데 복직한다고 달라질게 있을까요
저 쓰레기 디렉터가 가장 혐오스러운게 지가 사다리 다 집어던져놓고 에테르 하향하면서 몇줄로 사다리타야할 사람들 운운해서 쉴드치는게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