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제대로 된 글을 쓰게 되네요.
네오플 시나리오 기획 입사를 준비중이느라 한창 바쁘게 움직이고 있고,
유튜브에 다른 활동까지 있다보니 글쓸 시간이 많지가 않지만
이렇게라도 시간 날때마다 할 수 있어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사족은 너무 길었고, 이번에 제가 올리는 글은
제목에서 쓰여있듯 현재 공개된 제국 웹툰과 공홈에 올라와있는 엘레리논의 비극을 읽고 나름의 추측을 가미한 글입니다.
본문의 글은 사진으로 되어 있으며, 본문에 등장하는 주소의 링크는 각각 다음과 같습니다
제국 이야기 웹툰 -> https://static.dnf-universe.com/pg/empire/index.html
엘레리논의 비극 #1 -> https://www.dnf-universe.com/story/eb2gb3qmZLza
오즈마 레이드의 마지막은 갑자기 오즈마 심장에서 히카르도가 나와 또다른 흑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황폐산 같은 거로 마무리 안하면 됨
황폐산 같은 거로 마무리 안하면 됨
느낌상 내가 황제 되어서 망하게 해주마! 라는게 강하긴 한데 같은 엔딩이 나온다면 그건 진짜.. 크흡
오즈마 레이드의 마지막은 갑자기 오즈마 심장에서 히카르도가 나와 또다른 흑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이제 남은건 힐더 심ㅈ..
흥미로운 이야기 잘 봤습니다 제국 황가에서 준비중인 전쟁에서 여귀검들이 복수를 할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신규 여귀 5직업이 스토리 라인의 흐름에 맞는다고 보는게 존윅3에서 개와 함께 싸우는 캐릭터, 영화 레옹의 마틸다와 비슷한 암살 용병 포지션, 미스트의 케인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기에 ' 용병 ' 이라는 키워드는 반드시 들어갈텐데, 아마 이 스토리 라인에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데로스제국도 지벤 제국처럼 시빌워 크게 나는건 확정이네.
크게 한번 데이고 제국이 리셋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여귀나 마창은 알아서 제국의 국력이 약해지는데 내가 나설 필요가 있나? 혹은 내가 뭣하러니들을 도와줘야 함? 이런 자세일텐데 어떻게 끌어들일지도 주목할부분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험가와 반 프란츠 VS 히리아와 반 발슈테트, 주디 링우드 가문 이런 구도로 나올거 같습니다. 반 프란츠는 여귀검이나 마창에게 그랜절 박고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일을 사과할 듯 싶습니다. 그나마 올바른 행동을 하는 인물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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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껄룩 블레이즈
스타 2 스토리를 잘 몰라서 찾아보니 보면 볼수록 프란츠 황자와 닮은 점이 많네요.. ㄷㄷ 충분히 비슷한 면모를 가진 거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