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카렐린 = 파멸의 베리아스
부관 레오니트 = 절망의 티아매트
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일단 비쥬얼적으로도 그렇고
부관 레오니트는
중간에 카잔과 오즈마의 싸움을 멈추고 " 모두가 믿고있으니 괜찮을거다. " 라는 '희망'을 주며
카잔을 설득, 거기에 말투를 보아하니 정말 자신만만하게 좋게 풀릴 거라 믿고있었던 것 같은데
설득에 성공하고 황제의 앞으로 데려갔더니만 결국 배드엔딩이 됐으니 '절망'이라는 타이틀도 어울리고,
장군 카렐린은
생긴 걸로도 알수있듯이 한 성깔하는듯 하고 말을 저렇게까지 한걸로 보아 이 사태이후
누구보다도 분노하였을테니 '파멸'이라는 타이틀에 잘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오즈마는 사후에 카잔에게
자네는 소멸의 신이 되게나, 난 혼돈의 신이 되겠네.
라는 말을 했는데, 장군과 부관 둘이 후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카잔과 오즈마 뿐만 아니라 이 둘도 포함하여 넷이 신뢰가 두터운 관계였던 모양인데
파오후 황제가 카잔과 오즈마를 반역자로 몰아가 처형당할 위기에 처했는데
입다물고 가만히 있을 것 같진 않으니 이 둘도 좋은 최후를 맞이하진 않았을테고..
이들에게도 오즈마가 손을 내밀진 않았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봄니당..
기존에 암흑기사들 과거가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서 '뭔 관계가 있길래 쟤네가 오즈마 정예부하일까..?' 하고 궁금했어서
이번에 본편에서 제대로 오즈마 스토리가 다뤄지는 만큼 '혹시 쟤네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그냥 망상이니까 아님 맑 ㅎㅎ..;;
근대 어디서 원랜 인간인 오즈마와 달리 3기사는 진성악마라는 설정을 본거같은데..
아마 황제놈도 레이드 네임드로 나오지 않을가요 오즈마가 위장자로 만들어 영원한 고통을 주고 있다던지 해서
원래 3기사들 아이리스가 오즈마한테 빌려준 설정 아니었나요?
설득력이 있네요 그럼 아스타로스는 누구였을까요
이 가설이 사실이면 이게 더 괜찮을 듯
설득력이 있네요 그럼 아스타로스는 누구였을까요
그러게요!! 처음엔 언급된 여성이 오즈마 연인인 리즈밖에 없어서 '헉!! 이럼 딱맞네' 싶긴 했는데 알렌 그랜트가 "황제의 후궁으로 알려져 있다" 라고 말을 해서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그 뒤에 오즈마와 '영원'을 약속한 혼약자라는 말이 쪼끔 걸려서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더 다음 내용들이 기대되네요!!
오즈마가 NTR당한 그녀?
아마 황제놈도 레이드 네임드로 나오지 않을가요 오즈마가 위장자로 만들어 영원한 고통을 주고 있다던지 해서
오...
근대 어디서 원랜 인간인 오즈마와 달리 3기사는 진성악마라는 설정을 본거같은데..
헉!!.. 저 가설이 맞지 않더라도 그냥 애들이 어떻게 암흑기사 3인방이 된건지 과거사가 좀 풀렸음 좋겠네요 ㅠ
던파가 설정 바꾸는게 한두번이 아니니 바뀔 가능성도 크져
이 가설이 사실이면 이게 더 괜찮을 듯
원래 3기사들 아이리스가 오즈마한테 빌려준 설정 아니었나요?
기존설정은 오즈마가 사신이랑 계약할때 사신이 원쁠원 덤으로 붙여준게 암흑기사였는데 변경할 가능성이 있어여
이게 더 좋은거 같긴 하네요
디자인도 체형이나 머리쪽이 닮은곳이 보이긴하네요. 본인들이거나 둘의 시신을 이용했다거나 일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