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설정집인데 설정의 부실함.
첫번째 대표적인 사례로는 암흑기사들이 있는데,
어떤 애는 시놉시스 스토리만 실려있고 자세한 설정이 안 써져있습니다.
이게 대체 뭡니까;
시놉시스 스토리로 인물에 대한 배경이야기 이런 게 파악이 가능합니까?
암흑기사들의 경우, 과거 사전에는 이런 배경 설정들이 존재함에도 DFU에는 전혀 실려있지 않습니다.
설정 리부트라서 삭제된 설정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과거에 연재된 EPISODE 11. 혼돈의 오즈마 내용을
핵심 내용 안 바꾸고 살만 덮붙이는 방식으로 인게임으로 구현한 점.
던파 오래한 너희들은 잘 알지?가 느껴지는 뉘앙스의 멘트를 통해서
해당 설정은 리부트 가능성이 없어 보이며,
오히려 올드비를 지향한다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뉴비는 옛날 스토리 모르잖아요.)
두번째 대표적인 사례로는 진각성 설정입니다.
이것들은 전부 시놉시스만 실려있습니다.
퀘스트가 존재하여 내용 파악이 가능한 전직, 각성과 달리 진 각성은 전용 퀘스트가 없으며,
시놉시스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서 진 각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을 전혀전혀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보가 부족한 나머지, 진 남 레인저가 왜 여레인저의 건블레이드(그거 사실 건블레이드는 아닌데;) 쓰냐며 아직도 물어볼 정도입니다.
2.존나 부족한 아트윅
어떤 거는 DFU에 원화가 있는데, 어떤거는 DFU에 일러만 있으며,
어떤 거는 작가분 포토폴리오와 해외 서버로 원화를 공개했으면서 DFU에는 하나도 안 실려있습니다.
게다가 검은 연옥은 원화와 개발 멘트까지 DFU에 자세히 실려놨으면서,
오즈마 레이드는 실패했다는 이유로 무지성스럽게 일러스트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각성 원화들도 분명히 존재하면서도 전혀 공개가 안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화에는 의상의 자세한 모습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한 설정과 비하인드, 멘트가 쓰여져 있는 경우가 있는데,
한심하게도 DFU 담당자는 그걸 전혀 생각을 안하는 모양입니다.
이러니 DFU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우리가 알던 던파의 몰랐던 이야기 알려주는 게 없는데 당연히 모르지
스토리 막 서사시 까지누아니더라도 자세하누설명 은 있으면 좋겠는데 죄다 돌려차기에 함축하고 2~3번 꼬아노니 뭔소리인가 싶음
애초에 이번에 오즈마 내면서 수정까지 함 공신력은 거의 없는 수준
기존스토리서 또 리부트하고 또 바꾸고 설정은 바꾸면 되는데용 해대니 믿을수가 없음...
스토리 막 서사시 까지누아니더라도 자세하누설명 은 있으면 좋겠는데 죄다 돌려차기에 함축하고 2~3번 꼬아노니 뭔소리인가 싶음
애초에 이번에 오즈마 내면서 수정까지 함 공신력은 거의 없는 수준
기존스토리서 또 리부트하고 또 바꾸고 설정은 바꾸면 되는데용 해대니 믿을수가 없음...
우리가 알던 던파의 몰랐던 이야기 알려주는 게 없는데 당연히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