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폭풍성 5일차 후기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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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출시 첫주니까 수요일까지 돌아서 일주일만 채워보자

-> 이딴 파밍던전의 부스러기 같은 건 더 이상 돌고 싶지 않아

가브 왜 샀나 땅을 치며 후회하는 중

빌드 최적화, 멍청한 이중파밍으로 버퍼들도 13초대까지 내렸지만 여전히 불쾌하군요

강제로 주어지는 사색과 현탐의 시간이 제게 바니타스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소위 대박은 커녕 중박 아이템 하나도 없이 허무만 쌓이는 중

골드수익은 원래부터 광질이나 캐니언같은거 잘 안 해서 정산한 적 없고..

뭔가 돌아보니 작금에 한 건 시간 끄는 업뎃밖에 없군요

[사격중지]

시간을 끄는 이유는
진짜로 시간을 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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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진짜 (심한말)

[위 님]

빨리 피로도를 녹이고 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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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섭종한 더스크나 다시 돌거나
걍 목토 말고 접속 안하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위 님]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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