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것 안올려서 같이...
캐니언 힐과 비교해봤을때,
캐힐은 대략 주말에는 한캐릭당 225~250만, 평일에는 200~225만 벌리는데
균열의 단편까지 정산한다고 쳤을때
이제는 캐힐이랑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온것 같군요.
드랍 골드와 단편도 운에 따른 편차가 좀 심해 보입니다.
주말치고 어제 드랍골드를 별로 못먹은듯??
(대신 어제는 유닉 그린 합성법을 쳐묵...)
아니근데 일주일도 안되서 균열의 단편 가치가 바닥으로 곤두박칠 치는군요
단편의 공급은 많고 단편의 사용에 필요한 레시피 공급이 적어서 그런가..
그리고 여긴 에픽이 드랍되지 않으니
여기만 돌아서는 에픽소울 수급에 애로사항이 꽃피네요?
레기온/레이드 돌아서 나오는 에픽들을 갈아서 충당하던가,
따로 상던을 도는 캐릭을 정해야 겠는데요..
힘정은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지만,
초월은 에픽소울이 필요하니
가뜩이나 커스텀 때문에 초월이 많이 필요한 시즌인데...
그래도 아직은 유닉 아티팩트 레시피가 뜨면
캐힐보단 나으니 몇일은 더 가보겠지만
나중가면 그냥 캐힐 돌아서 캔 골드로 아티팩트를 구하는게 나을지도?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입을 올리면서 깨알 에픽소울 수급 및
커스텀 파밍(엔정어, 엔정성배 등)도 하고 싶으신 분은 캐니언 힐,
유닉 아티팩트나 짙편린 레시피로
한방을 노리고 싶으신 분은 폭풍성 가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한방으로서의 가치가 언제까지 유지되느냐가
폭풍성의 수명일것 같습니다.
캐니언힐, 폭풍성 둘다 재미없긴하지만
그래도 캐니언 힐이 폭풍성 보단 조금 더 재밌네요...
폭풍성은 이건 뭐 시즌초에 베릴이 와다다 이벤트할때
무지성 베리콜리스 익스 노가다 하는 기분임...
고명성 캐릭터 가지고 참 재미없게 게임하는 기분.
차라리 예전 시스템 활용해서
오퍼레이션 호프나 재난구역 같은 개념으로 피로도도 빨리소모하면서
재화도 어느정도 보장하는 수준으로 내줬으면 안됐겠니...?
첨엔 스펙업 요소 새로운게 나와서 들떠서
정신없이 도느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는데
근 5일동안 노가다 해보니 이게 뭔짓인가 싶네요.
시즌 말 인가...!?
듣자하니 보스한테 균열 상자처럼 골드가 다발로 쏟아지는 유사 골드대박이 있다고 하더군요. 보스 잡을 때마다 바로 아끼탈 눌러서 회수하니 전혀 몰랐습니다만... 한방도 말이 한방이지 이렇게까지 확률 낮고 티끌이랑 허무만 쌓이는 거면 이거 좀 ㅋㅋㅋㅋㅋ
편차가 있는건 골드대박 때문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잡자마자 끼임탈출을 써버리니 알수가... ㅋㅋ
솔찌 고명성 캐릭들 돌라는건데 ㄹㅇ 재난처럼 피로도 팍팍 쓰게 하는것도 가능했으면....하는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플포 이젠 진짜 고명성 캐릭터들은 쓸모없는데 플포를 여기에라도 쓰게 해주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