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좀 많이 빨라진, 아처계의 런처 같은 느낌이네요.
근데 그렇다고 묵직한 맛이 없나 싶으면 그건 또 아니라는 느낌으로
절충이 된 느낌의 스킬과 타격감이 적당하게 잘 자리 잡혀져 있는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레이저가 없는 여런처 같은 느낌이긴 한데.
여런처보단 호쾌하면서 빠르고, 기동성도 적당하게 갖춰진 타입의 올라운더 원딜 같은 직업이라고 생각되네요.
약간 여스핏의 느낌이 나는 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여스핏보다는 여런처를 어느정도 적당히 기반으로 해서 다 갈아엎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