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를 어디서 땡겨썼네 어쩌네
이런건 봐도 잘 모르겠고
일단 철컥-쾅~ 철컥-투쾅~ 철컥-콰콰쾅~
이 파열음 하나만으로도 액션 쾌감이란걸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이 캐릭 저캐릭 다 키워봤지만
최근 들어 액션성 혹은 스타일리쉬 하다고 느낀 캐릭은
섀댄뿐이었는데(페널티가 너무 암담해서 초대장 수급하고 방치중이지만)
트러블 슈터가 속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오우~ 더블 배럴 샷건은 좋은 대화 수단이지.
둠이 연상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컨샙도 아주 잘잡았죠 서프라이즈 프레전트나 2각기같은거보면 간만에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직업이 나온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