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지인에게 주워들은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뇌피셜이므로 완벽하게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즉, 진지하게 볼 가치가 없습니다. 지인피셜조차도 구전으로 들은거라 100% 정확하다곤 볼 수 없으니 그냥 이런 예상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심 됩니다.
1. 현재 넥슨 개발진 경영모토는 "선택과 집중" (넥슨 재직중인 지인피셜)
2. 현재 네오플 직원은 500명 정도고, 120명 신규 충원 예정 (얼마전에 채용설명회 함. 이번 넥슨 대규모 정리과정에서 터진 스튜디오에서 떨어져 나온 직원들 부서이동 희망신청도 있는 듯)
3. 신규 120명 중 기존 던전앤파이터 라이브팀에만 100명 할당 예정(던파M, 던파2 등의 신규 프로젝트들과 무관)
4. 던파 매출이 하반기 들어 줄긴 했지만 현재 줄어든 기준으로도 전세계 통합매출 1조쯤 됨 (네오플 대표피셜)
5. 던파 라이브팀에서 3D모델러, 애니메이터, 언리얼 작업자를 뽑는 중 (지인피셜)
6. 왜 도트게임인 던파에서 3D를? 신규 프로젝트(액션스튜디오, BBQ) 아님? - 3D 렌더링기술로 현재 던파 도트 그래픽을 모방하여, 언리얼로 프리렌더링된 이미지를 도트로 리프린트해서 쓰려는 시도로 예상
7. 6번의 이유는 매번 일일이 도트를 찍어야 하는 문제 때문에 신규 컨텐츠 추가 및 캐릭터 스킬 추가 수정 등이 너무 어려움. 클라가 커지고 기존 데이터가 늘어날수록 작업량이 더 많아짐. 그래서 추후 업데이트 시 그래픽적으로 필요한 노동력을 줄이려는 대안. 그러나 확정된 것은 아님. 구모델링과 신모델링의 공존 문제도 있음.
8. 정작 클라이언트 리팩토링이나 신규 클라 개발 계획은 아직 없는듯함. 6,7번의 내용도 클라 개선을 동반하기 보다는 업데이트 형식으로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9. 던파 클라 리팩토링이 어려운 이유는 기반 소스코드가 지나치게 스파게티 코드라 아예 새롭게 클라이언트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 (전직 네오플 직원피셜)
10. 여태 번돈이 얼만데 라이엇도 했던 클라이언트 재개발을 안하냐 네오플 ㅄ놈들
11. 다시 말하지만 신뢰도 없는 뇌피셜이니 믿지 마세요
12. 소설이니까 태그는 소설
6번이 킹오파13 도트 제작 과정인데, 3D로 아예 찍는게 아니라 그냥 리프린트면 음
님이셨나 작년에 성욱이 디렉터 강판됬다고 지인에게 들었다고 말하셨던분이
선택과 집중 하니 헤카테가 생각나네요 신직업이 복선이었나
선택과 집중 하니 헤카테가 생각나네요 신직업이 복선이었나
6번이 킹오파13 도트 제작 과정인데, 3D로 아예 찍는게 아니라 그냥 리프린트면 음
사실이라면 그래도 개발하려는 의지는 있다고보여서 좋다고해야하나
님이셨나 작년에 성욱이 디렉터 강판됬다고 지인에게 들었다고 말하셨던분이
말이 선택과 집중이지필요없는거 다 짜르고 게임 투자효율 10퍼 이하로 있을거 같음
기반이 튼튼하지 않은데 쌓기만 오질라게 쌓을려다가 클라가 쓰레기 신세 될거 같은데 그전에 손 보는게 앞으로의 미래성을 생각해서도 좋지 않나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