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가 아닌 고던도 있긴하지만..
던파하면 바로 떠오르는것들중에 몇개는 빌마르크, 비명굴, 왕유가 있는 고던인뎅
그리고 던파 스토리상에도 언급되고, npc나 퀘스트중에도 언급되는게 (구)고던인데
무한의 제단이니 극한(웃음)의 제단이니 뭐니를 안없애고
가만히 있던 고던을 없앤게 예전부터 궁금했어요ㅇ_ㅇ)..
애초에 의미 없는 던전은 무제랑 극제가 더 맞지않낭
그리고 나올때부터 궁금한건데
유폐는 대체 뭔데 테이베르스 특산품(?)이 테이베르스 이상으로 나오는지도 궁금-_-;
계귀라서 3캐릭 보상을 몰아줄 수 있지만
테이는 계귀로 바꿔서 모으려면 이악물고 해야하는뎅..
퀘전더리 기간 등등은 욕나올정도였지만 추억보정 msg좀 곁들여서 기회의 땅이면서 라이트고 헤비고 각각 최대한의 단수 내에서 타임어택의 재미도 있었긴했죠. 패턴ㆍ보상 등을 지금에 맞게 고쳐서 내면 나쁘지않긴할듯
빌마르크 브금 좋아했는데, 피방에서 빌마 브금 들으면서 두시간 내내 템사해도 재밌었음. 문제는 그때 작열스시라서 손이 너무 아팠다는점;
던전도는 재미는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함. 현존 레이드는 그냥 전형적인 mmorpg식 컨텐츠인거고 예전 고던같은 경우는 던파가 액션겜이었던 시절 컨텐츠죠.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이 미화된건지, 내가 지옥의 똥손이였던건지, 컨트롤이 좋은 사람들이 그렇게 기억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고던 패턴의 ㅈ 같음은 현존 레이드급(마대, 핀드, 이시스)에 비빌바가 못되는거 같은데 고던 기대하시는분들이 꽤 계신게 신기함...
극초창기를 제외하면 뭐 후반부가면서 그냥 지금 파밍던전이랑 다를바가 없었으니 .. 그리고 뭐 지금 낸다해도 지금 난이도 맞춰서 내지 예전처럼 화속저를 안맞추면 미친듯한 딜이 들어온다던지 뭐 그런식으론 못만들태니까요
진왕유 쌍밀리아제라드같은 정말 그지같은 것도 있었지만 적어도 그때는 버퍼 없다고 파티 출발 못 하고 그러진 않았던 거 같애요
BlueShine
던전도는 재미는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나았다고 생각함. 현존 레이드는 그냥 전형적인 mmorpg식 컨텐츠인거고 예전 고던같은 경우는 던파가 액션겜이었던 시절 컨텐츠죠.
칭호때문에라도 돌아오면 좋겠어요. 바람의 킹스가드 짱 머시써...
안톤이전의 고던은 파티플을 할때 버퍼를 데려가면 편했고, 버퍼없이가도 어떻게든 깰 수 있었습니다. 파밍기간이 좀 더럽게 길긴했지만 싱글로 돌때는 갓 파밍을 시작했다면 본인 숙련도를 시험하는 파밍 던전이었고 파밍을 완료했다면 타임어택과 고가의 교가아이템을 노리러가는 기회의 땅이 되었었죠. 그냥 던전 하나에다가 파밍이나 재화드랍 몰빵시켜가지고 금방질리게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퀘전더리 기간 등등은 욕나올정도였지만 추억보정 msg좀 곁들여서 기회의 땅이면서 라이트고 헤비고 각각 최대한의 단수 내에서 타임어택의 재미도 있었긴했죠. 패턴ㆍ보상 등을 지금에 맞게 고쳐서 내면 나쁘지않긴할듯
빌마르크 브금 좋아했는데, 피방에서 빌마 브금 들으면서 두시간 내내 템사해도 재밌었음. 문제는 그때 작열스시라서 손이 너무 아팠다는점;
저도 고던은 대체 왜삭제한건지.. 멀쩡한 컨텐츠를 없애고 진짜 무의미한 컨텐츠는 놔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