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경대원들이 여기저기 깽판치고 사람들은 돌던지고 삐라뿌리고 이래서
해안수비대 대원들이 불만과 불안이 쌓여가니까 하이람이 어깨 툭툭 치면서 조금만 더 참아라 곧 때가온다. 그때까지 도구인척 하면 된다
너희들이 안다치려면 참는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부하들 다독이면서 오구오구 내새끼 이러던 하이람이
한문장으로 해안수비대는 내손으로 묻었지 힣힣 이렇게 되다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안수비대들 병사도 귀족과 카르텔에 불만이 가득쌓였고
코엔정도나 이건 좀 아닌듯 이라는 생각을 가지긴 했지만 배반까지 할 준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카르텔과 안톤과 격전을 통해 역전용사들이 되어 모험가는 안되도 황도군을 묻어버릴수 있는 강력한 전력을 이렇게 자기손으로
전멸시켰다는 스토리에 아래를 탁 칩니다
게다가 하이람이 부하가 접근만 해도 으르렁 거리던 설계도는 갑자기 등장한 근본없는 NPC가 가져갔어요
게다가 하이람이 부하가 접근만 해도 으르렁 거리던 설계도는 갑자기 등장한 근본없는 NPC가 가져갔어요
저도 불만임 하이람이 ㅁㅊㄴ같이도 분노의 방향은 무법지대라는 한방향을 향하고 있었음 물론 '니들 이건 토달면 뒤진다' 식으로 말하긴 했어도 그렇게 부하를 쉽게 죽일 캐릭터는 아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