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약 2시간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제 지난글을 보면 알겠지만
저는 심각한 14강 병에 걸려있어요.
남친이 14강을 2갠가 3개 들고있고
15강도 들고있고
나도 들고싶다.. 14강 한 번만 던생에 들고싶다 ㅠ.ㅠ.. 하면서
한 반년 넘게 앓고있던 병이었는데....요.
결국 헤카테가 낫을 먹은걸 시작으로
14강 띄워서 초월해야지~ 라며
패기롭게 강화를 시작했더랍니다.
나 : 10억이면 13강 한 번은 가서 14강 트라이는 해보겠지?
여자친구가 그렇게 재수없을지 전혀 몰랐던 남친 : 그럼~ 두세번은 시도하지 않을까? 강화대란인데?! 12강도 엄청 잘 가던데?
그렇게 시작된 강화....
밑에서부터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ㅋㅋ
13강 총 15번 실패하고
마지막에 성공해서 14강 시도했다가 실패
울면서 던파 접을뻔했어요 진짜..ㅠㅠ
장전했던 골드 그냥 증폭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먼동풀이 된 검제 12증 츄라이 츄라이
해서
결국 손해를 메꾸고
레전 광검 13강까지 성공해서
손해를 모두 메꾼 뒤 끝났습니다.
(흑우식 계산법)
이걸 과연 자랑탭에 올리는게 맞는걸까?
알 수 없습니다...........
흑우식 계산법에서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라드인의 기묘한 손익계산....
크 흑우식 계산법에서 공감 가네요 ㅎ
12먼동하고 술식딜차이 3프로, 쿨감차이 23프로
흑우식 계산법에서 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라드인의 기묘한 손익계산....
크 흑우식 계산법에서 공감 가네요 ㅎ
먼동 13강해도 술식이나 트앵 따라오지도 못하던데 12증은 그나마 낫나요?
먼동은 쿨감이 껴잇음
거압
12먼동하고 술식딜차이 3프로, 쿨감차이 23프로
제가 손이 느려서 대검쓰는데 광검에 먼동 풀 하면 쿨감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20억이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