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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가 워낙 강하게 묘사되서 그렇지 아라드 주민 입장에서는 디레지에가 더 무서울걸요. 지금 코로나만 해도 분위기 뒤숭숭한데 디레지에가 휩쓸고 지나간 곳은 살아남을 생명체가 없는데 일단 급한 불부터 끌 생각인듯요
디레지에 스토리를 풀려면 시로코 레이드 마친 후에 나왔어야 하는데, 갑자기 이야기 흐름을 끊어먹고 튀어나오니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유하자면 경찰차 타고 은행강도놈을 추격하다가 갑자기 현상수배범을 잡으라면서 아무일 없었듯이 운전대를 다른 곳으로 돌린 느낌이려나요.
여기서 문제 지적해도 천계처럼 네오플 맘대로임 스토리 세계관 자체도 걍 개무시하는 애들이니
광역학살러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한듯
이쯤되면 모험가 = 타락한 네팔렘 공식 성립인갘ㅋㅋㅋㅋㅋ
일단 시로코는 마법진 믿어보는 확률에라도 거는데 디레는 존재 자체가 너무 해악하니까 시로코 쫒는 그 잠깐이라도 확실한 피해가 너무 커서?
디레지에 재림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아직 에너지 먹으러 뛰어가는중의 시로코랑 아라드 한복판에 튀어나온 디레랑 급한불 저울질하면 디레가 맞는것같긴한데 굳이 시로코 꺼내놓고 디레잡으란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모험가가 에너지 먹으러가는 시로코 잡아버리면 레이드급 이야기가 안나와서 그런거 아닐까요ㅋㅋ 디레잡느라 놓친 시로코는 에너지 회복하고 짱짱 세져서 수하 넴드들도 좀 뽑고 개연성 부여하려 그런것같아요 레이드 하려면 넴드들도 좀 많아야하는데 막 깨어나서 도망치는걸 저지하는중에 그만한 스케일이 나오는게 더 억지같긴함..
변명을 하면 디레지에가 한번 쑥대밭으로 만든 사례가 있고 시로코 ? 그거 4대 웨펀만 있으면 찢어발기는데 나까지 나설필요 있냐 ? 그림시커가 알아하겠지 ㅎㅎ 이런느낌 아닐까 싶음
ㅇㅈㅇㅈ 디레지에의 경우 지역 하나를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지금 아라드에서 가장 강대한 세력인 제국에서 파견한 인원들마저 몰살시킨 전적이 있는터라 시로코보다 무서워할 거 같네요. 시로코는 지금쯤 솔도로스랑 뚜따 뚜따 치고 박고 있으려나..음 아직 파워 스테이션에 못 간 거 같긴 한데
시로코의 경우에는 비명굴 같은 협소한 공간에서 굶어 죽어가고 있었으니 약하게 볼 수 있으나 개방되고 에너지원이 충만한 공간이면 비명굴때와 비교도 안되게 달라질 겁니다.
시로코가 워낙 강하게 묘사되서 그렇지 아라드 주민 입장에서는 디레지에가 더 무서울걸요. 지금 코로나만 해도 분위기 뒤숭숭한데 디레지에가 휩쓸고 지나간 곳은 살아남을 생명체가 없는데 일단 급한 불부터 끌 생각인듯요
지나가는 것만으로 역병천지와 에너지 먹고 쎄진 사도 중 저울질 한 거 아닐까요
디레지에 스토리를 풀려면 시로코 레이드 마친 후에 나왔어야 하는데, 갑자기 이야기 흐름을 끊어먹고 튀어나오니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유하자면 경찰차 타고 은행강도놈을 추격하다가 갑자기 현상수배범을 잡으라면서 아무일 없었듯이 운전대를 다른 곳으로 돌린 느낌이려나요.
현상수배범이 당장 수백만명 죽일 생화학 병기 들고있다면 그거 쫓아가는게 마즘
여기서 문제 지적해도 천계처럼 네오플 맘대로임 스토리 세계관 자체도 걍 개무시하는 애들이니
광역학살러쪽이 더 급하다고 생각한듯
모험가가 우주를 구하고있어요!
아니면 오큘러스 전 스토리로 개입하면 나름 시간까진 딱맟출수있음 디레지에를 정리하고 오큘러스는 제사 지연됬니 하면서 제국이랑 공국이랑 지체시켰다고 작은스토리로 넣으면되니
근데 일은 다벌어졌..
시로코랑 같은 시간대인지도 궁금함. 출시순서는 디레지에가 시간상 뒤지만 어찌될지모르니
시로코는 전성기 힘 찾았다고는 하나 그게 어느정도 급인지 아직 안나왔지만 디레지에 같은 경우에는 이미 노스마이어를 개박살 시켜버린 사례가 있어서 제국 입장에선 시로코 보단 디제리에를 더 경계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올라가다가 디레지에한테 붙잡혔나 ㅋㅋㅋㅋ 디레지에 : 너에게서 힐더의 냄새가 난다 시로코 : 아니 힐더가 나를 살린건맞는데에에에에!!!! 이 강아지야! 놔라!
디레지에가 당장의 위험성은 훨씬 위험하자나여 걸리면 뒤1짐+공기중 전염되면서 도시하나 다 날려먹는 ㅁㅊ 전염력 이것보다 한참 정도도 아니고 그냥 감기수준인 코로나 사태로 경제가 마비되어가는 국가도 나오고 하잖슴...
던파가 기존에 저런 스토리 전개를 안 해서 어색하긴 한데 제가 하는 다른 게임에서 저런 스토리 전개를 하는 걸 봤는데 제법 나쁘진 않더라고요. 사건 1 다음에 사건 2로 이어지는게 아니라 사건 1, 2를 동시에 진행하는게 양쪽에 집중이 안 될수도 있지만 표현하기에 따라서 매우 다급한 상황이라는 걸 표현할 수 있어서 좋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위에 말한 게임은 사건1 엔딩 내다말고 사건2. 2끝날때까지 1 안 하다가 갑자기 2엔딩 직전에 사건3 같이 너무 여러스토리 동시진행할 때도 있어서 짜증나는 부분도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