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만 공개되고 국내에 역수입되지 않은 E타입과 F타입 아바타입니다.
근데 국내 발할라 패키지의 페이지 소스에 E~F타입 탭 이미지 주소로 추정되는 게 적혀 있어요.
(tab_e_Vavvved / tab_f_Vavvved / tab_e_v_Vavvved / tab_f_v_Vavvved)
A~D타입으로 치면 요 이미지들입니다.
E~F타입의 탭 이미지 주소로 들어가면 404 Not Found만 떠서 주소만 미리 적어놓은 건지 아니면 이미지 파일이 있었다가 삭제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출시할 예정이 없진 않았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아바타 gif 파일 주소에 E~F타입과 각 캐릭터의 번호를 일일이 넣어 주소를 확인해봤더니,
E~F타입 기본 아바타.
남캐들의 스페셜 아바타를 착용한 버전.
국내 넥슨 주소로 된 E~F타입 움짤을 무더기로 발견!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E~F타입 아바타를 확률형 아이템 같은 걸로 얻을 수 있게 하려다가,
최근 일어났던 사건으로 인한 여론을 의식해서 삭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궁댕이 사건만 없었어도 사도강림ver.2임 발할라에 남귀여귀 히든 압타도 없었잖음
정호나 궁뎅이나 남기고 간 것들이 너무 많네요..
개인적으로 사도강림처럼 디자인이 완전 다른 것도 아니고 단순 컬러만 바꾼 걸 확률형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건 좀 무리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설마 네오플이 뇌에 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진짜로 그렇게 기획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는 아마 확률보다는 주또주 상품 아니었을까 예상합니다. 패키지 5~6개 구매에서 얻을수있게
궁댕이 사건만 없었어도 사도강림ver.2임 발할라에 남귀여귀 히든 압타도 없었잖음
크라리주스타
정호나 궁뎅이나 남기고 간 것들이 너무 많네요..
히든압 자체는 있었습니다. 블랙&핑크는 해외에서는 사전예약구매 특전이었구요
개인적으로 사도강림처럼 디자인이 완전 다른 것도 아니고 단순 컬러만 바꾼 걸 확률형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건 좀 무리가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설마 네오플이 뇌에 장애가 있지 않고서야 진짜로 그렇게 기획했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Almar]
저는 아마 확률보다는 주또주 상품 아니었을까 예상합니다. 패키지 5~6개 구매에서 얻을수있게
적어주신 댓글들을 보고 더 고민해보니 정식으로 판매하기 전에 얼리버드 패키지를 열어서 특전으로 제공하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패키지 예약으로 새 아바타를 제공했던 게 너무 오래전이라 이쪽 선택지를 떠올리지 못했었는데, 확률형 아이템은 제가 너무 절망 회로를 돌린 추측이었고 주또주와 얼리버드면 글로벌 던파에서 E~F타입 아바타를 풀었던 방식과 비슷하니(프리오더/기간 한정 첫 구매) 방식 자체에 의아한 점은 없었겠지 싶어요. 두 분 모두 의견 고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