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U에 뭔가 많이 추가되었길래 항목들 하나하나 보다가 나름 흥미롭거나 몰랐던 사실을 정리했습니다.
스토리 관련
- 각 사도들마다 추종자들이 그려준 심볼이 존재한다- 카인은 그를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자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 힐더는 자신이 가진 우는 눈을 형상화하여 문양을 만들었다. 테라코타에서는 이 문양을 신성하게 여긴다.
- 이시스-프레이는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으며, 밤의 마천루 전투 이후에 이시스의 상징이 추가되었다.
- 카시야스는 그의 무력을 존중하는 추종자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 시로코는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형체가 없는 그녀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 디레지에는 그를 두려워 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그의 모습을 본따 경고의 의미로 문양을 만들었다.
- 안톤은 타르탄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이후에 천계에서도 안톤의 모습을 빌려 기록 및 경고의 목적으로 비슷한 문양을 만들었다.
- 로터스는 베히모스 위에서 잠식한 GBL 신도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정신세뇌를 당하면서 미쳐가는 신도들이 머리 속에 떠오른 로터스의 형상을 그린 것이 시초다.
- 루크는 그가 지배하던 헤블론의 백성들이 문양을 만들어주었다.
- 미카엘라는 검은 성전 이후에 그를 따르고 존경하는 프리스트들에 의해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성인 미카엘라의 고유 문양이며, 최초로 그려진 문양은 레미디아 바실리카에 걸려있다.
- 오즈마는 잠에서 깨어난 오즈마가 자신의 상징들을 바탕으로 문양을 만들었다. 이후, 위장자와 악마의 상징으로 아라드에 퍼지게 된다.
- 바칼은 그를 따르는 용족들에 의해서 경외의 의미에서 문양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바칼의 얼굴만 있었지만 천계를 지배한 이후로 뒤에 천계를 지배할 때 목에 걸은 문양이 들어가게 되었다
- 제국이 반투족의 80%를 죽이고 수도점령 직전까지 갔지만, 온김에 스카사도 죽이려고 시도했다가 거의 전멸하고 후퇴한 적이 있다.
- 발라크르는 오즈마랑 손잡고 인간들과 싸웠지만 전사했다. 스스로 맺은 맹약 때문에 사령술사 없이 직접적인 현신을 하지 못한다.
- 소륜의 부모님은 약초꾼이였는데, 비명굴 근처에 갔다가 케인 때문에 화가 났던 시로코에게 소륜의 눈앞에서 살해당했다. 이후 시로코는 소륜을 자신을 담을 그릇으로 눈여겨보고 살려줬다.
- 하츠가 맨날 반 욕하면서 남아있는 이유는, 아버지가 반을 영웅으로 생각하고 존경해서.
- 패리스의 주무기는 의외로 클로가 아니라 단도.
- 검은 성전때 아스타로스는 닐바스 조상인 샤피로가 쓰러뜨렸다.
- 미네트는 로그+섀댄 단체에 둘다 가입되어있으며, 쿠노이치 집안 출신이라 인술도 쓰고 사령술써서 니콜라스까지 부를 줄 안다.
- 지금은 사라진 이계던전의 설정이 그대로 유지된다
바실리스크 : 모험가들에 의해 사망. 이후 바칼은 불멸인 지그하르트를 보냄.
바칼 : 모험가들 손에 약화되었다가 천계인의 집중 포화를 맞고 사망
미카엘라 : 검은 대지에서 오즈마를 죽여선 안된다고 주장하다가 사망
오즈마 : 검은 대지에서 모험가에게 패배하고 카잔에 의해 봉인.
아라드 관련
- 돌칼의 레이조가 키큰놈들 죽어!! 하는 이유는 "키큰놈들 = 천계인"이라는 인식 때문에
- 바람의 애쉬와 화염의 제라드가 떨어져 있는 이유는 그 둘이 붙어있으면 폭발하기 때문.
- 얼음의 아이스톰과 화염의 제라드가 붙어있는 이유는 붙어있으면 제어가 쉬워지기 때문.
- 탐욕의 둠페리온은 공작 유리스의 탐욕과 디레지에의 기운이 합쳐져서 나온 존재. 탐욕이 떨어져 나갔기에 유리스는 디레지에에게 더 충성하게 되었다.
- 비트버스티는 과거에도 아군이 설치한 지뢰에 다친적이 있지만, 주변의 걱정을 무시한다.
천계 관런
- 라비네터는 악령들에게 사로잡힌 존재인데, 그들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악령들처럼 행동했다. 악령들의 눈을 피해 유령열차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나침반의 설계도를 만들고, 이를 바다에 집어던져 누군가가 자신들을 풀어주기를 기원하면서 기다렸다.
- 세례 요한을 비롯한 사장일귀는 카르텔이 아라드 대륙을 정찰하기 위해 수쥬로 내보낸 첩자들이다.
- 카르텔은 예전에도 겐트를 거의 점령할 뻔 했지만, 겐트군이 3년 동안 농성하며 버티자 식량이 못버티고 철수했다
- 에르제는 제국을 꺼림칙하게 여기고 흑요정과 접촉했지만, 제국과 연결되어있다는 이유로 흑요정이 거절했다.
- 제국조사단으로부터 전염된 전염병에 의해 천계 가축이 5만마리 죽은 적이 있다.
- 지젤의 최종목적은 결국 멜빈을 이기는 것. 언젠간 천계로 돌아갈 날만 꿈꾸고 있다.
- 팻불 즈죠는 원래 근육질이였는데 살이쪄서 살찐 황소(Fat bull)라고 불리게 되었다.
- 말년병장은 제대 직전에 끌려왔다.
- 밤을 부르는 카모라는 실제로 밤을 부르는게 아니라, 칼에 환각물질을 묻혀놔서 환각에 빠뜨리는 것이다.
제국 투기장 관련
제국 투기장에 있는 몬스터들은 전부 제국이 불법적으로 데려온 존재들이다
노드로그 - 메트로센터에서 납치한다음 정신이 망가질 정도로 개조
모르투스 - 히스마 부하용인데, 제국에게 독에 대한 실험을 당하고 언제쯤 죽나? 투기장에 넣어서 실험
모플링 - 부유성 이블아이 시체를 개조
메이거스 - 강화실험을 너무 많이 받아서 미친 마법사
파루메루 - 처분하기 힘들어진 페어리를 없애기 위해 투기장에 집어넣음
마계 관련
- 수다쟁이 웨리는 파이가 가지고 있었지만 스스로 파이를 떠났다
- 타고르 등이 쓰는 푸냐토르는 어비스를 이용한 어둠의 힘으로 유사 테아나가 되는 기술이다.
- 금시사 트리투라는 프레이를 찾으러 갔지만 이시스를 만나 패배하고 영혼이 묶였다.
- 사르포자는 용기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에리카도 한번은 살려준 전적이 있음) 본인은 단순한 유희라고 부인하지만, 이러한 모습이 일부 추종자이 더 맹목적으로 행동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아서는 피피에게 호감이 있으며, 파이와 요슈아도 서로 좋은 분위기였지만......
- 푸른 마녀는 붉은 마녀가 자리를 비웠을때를 대비해서 만들어놓은 분신이다.
- 디외르베의 원래 이름은 셜리
- 펌킨볼은 42살이다.
- 재난구역에 나오는 네임드 몬스터들은 카쉬파 잔당들이다.
- 카쉬파 네임드들 이름 유래
녹슨검 쥴리앙 : 파상풍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상대를 보기 위해 녹슨검 들고다님
혈검의 빌리도 : 죽었다가 좀비형태로 부활해서 피에 대해 집착
개코 반시아 : 타짜 콜리스랑 도박하다가 코가 짤렸다.
루크 관련
- 루크는 하부브에게 선물을 주려고했지만 전부 녹아버렸고, 대신 용광로를 선물로 줬다.
- 베일은 입에서 에너지를 뿜는데, 루크가 야만스러워 보인다고 손에서 나가는걸로 바꿨다.
- 레드크라운은 호문클루스 베키를 훔쳐왔으며, 소멸하는 헤블론에서 골고타&칼바리&호루스&아누비스를 전부 꺼내왔다. 심지어 루크를 찾기 위해 차원넘어 바칼이 원래 있던 용의 행성에도 찾아간 기록이 있다.
- 베키는 호문클루스라서 남은 생명이 길진 않다
검은 교단 관련
- 거짓 성흔의 실패작들은 위장자화를 버티지 못한 사이퍼들이 변이한 모습이다.
- 교단의 검은양들이 눈을 가린 이유는 오직 교단의 교리만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 데바스테르는 원래 프리스트였지만 검은 대지의 참상을 보고 실망, 순혈자를 만나 그 역시 순혈자로 각성했다.
- 제이드는 여성 순혈자를 만나 맹혈자로 각성했다
- 감시자 K는 아버지와 함께 고아들을 길러주던 평범한 남자. 제국군이 위장자와의 전투를 그의 마을에서 벌였고, 그들은 숲으로 숨었지만 위장자를 몰살하기 위해 제국군이 지른 불로 고아들과 아버지가 사망했다.
코스모핀드 관련
- 서큐버스들은 코스모핀드들의 사역마이다
- 로젠은 자아가 두개이다. 한 자아는 행성을 흡수하며, 한 자아는 흡수한 행성중 필요없는 것을 쳐낸다. 우주를 유영하다가 아라드를 보고 흡수하기 위해 핀드워를 일으켰다.
- 엑시온과 유클리드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다.
- 몰레크는 코스모핀드의 장군이다. 공간조약자 가우니스 다음가는 공간조종자.
- 가우니스는 항상 적이 몸에 닿기 전에 공간조종으로 이겨서 신체능력은 약하다
- 연기의 베니쉬는 감염의 인센트에게 진 적이 있다.
- 슈뢰딩거는 코스모핀드들의 애완동물이다.
절망의 탑 관련
- 강화인간 테루시아는 스스로 강화기에 들어가서 강화된 인간이다. 대신 지능이 감소해 피아식별을 못하게 되어 유폐의 나락에 유폐됐다.
- 닥터 헤신스는 미우미우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체실험을 했고, 그걸 후회하며 속죄하려고 한다. 유폐의 나락에서 서로를 찾고 있지만 아직 만나지 못했다.
- 운석 떼 메스테리아는 자기가 만든 거대운석을 가지고 도망가려다 걸려서 유폐되었다.
캐릭터 관련
- 사령술사는 소울브링어가 귀신부리는걸 보고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탄생했다
- 쿠노이치가 쓰는 인술은 마법을 못쓰는 흑요정이 넨을 접목시켜 만든 신기술이다
- 흑진단은 지명수배중이라 스스로 자기가 흑진단이라고 밝히지 않는다.
- 진 메카닉의 진각성인 GW-16 발트슈타인은 16번째 기간틱 웨폰(GW)임을 의미한다. 기계혁명 이후 최대의 역작.
- 기갑 호도르는 고블린 왕이 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 게이볼그는 팔 이외외에도 미사일, 캐논 등 여러 무장이 있다
이 외에도 DFU에 서술된 대부분의 TMI들은 과거 설정이 사라졌거나, 네오플측에서 설정 자체를 잊버리거나, 제대로 서술하지 않아 생기는 엄청난 오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이걸 빨리 고쳐주세요 제발..
이 외에도 DFU에 서술된 대부분의 TMI들은 과거 설정이 사라졌거나, 네오플측에서 설정 자체를 잊버리거나, 제대로 서술하지 않아 생기는 엄청난 오류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니, 이걸 빨리 고쳐주세요 제발..
ㅋㅋ 내년이 지나도 안고쳐질거임
테루시아 미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모 만화에서 강화기 들어갔다 실패한 프리스트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
아아앗... 그는 무큐가 되버렸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창사죽창사
ㅠㅠ
루크아제 의외로 허당이네 하부브에게 선물을 주다가 녹다니 ㅋㅋ
아아 루크님 아아...
12강테루시아ㄷㄷ
- 베키는 호문클루스라서 남은 생명이 길진 않다 이 설정도 왠지 나중에 한번 써먹을듯
마도 4차 각성떄.. !
바칼 집중포화로 죽었다는건 처음알았네요 매번 잡을때마다 공중으로 올라가서 터지는것같아서 모험가들에게 데미지 받고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하는줄알았는데
바칼 이계 처음 나왔을때 대사 잘읽어보면 바칼이 밖에있는 저런 무기로는 날 못죽인다고 근데 미래에 내가 저 포격으로 죽었다는게 말이되는가 너희들(모험가)가 힐더의 계략으로 미래에서 와 나의 힘을 빼놓아서 죽는거다 이런 늬앙스의 말을 합니다. 그래서 모험가들이 당황하죠
그림자 검사 사영 쪽쪽 빨아먹은 결과물이 사령술사라는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