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한 이세계물은 다 보는 편인데.. 심지어 아 이 엠 웨토뮉도 봤는데.. 전생슬은 이상하게 거부감이 드네.. 쇼타계 주인공이라 그런가.. 이세계 약국은 괜찮았는데.. 스흡.. 왜지..?
처음 좀 보고 이건 슬라임 모습을 한 다른 무언가라 바로 보는거 그만둠
이고깽 감성이 너무 진해서 거북해
일단 초반 플롯이 야쿠자물에 가깝고. 해석에 따라선 대동아공영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부분도 있다보니... 난 오히려 이렇게 인기인게 신기해.
호의적으로 해석하면 주인공에 의해 이름을 받고 오크 등이 휘하에 들어오는 게 슬라임이 오야붕이고 오야붕에게 이름 받고, 구미에 들어오는 거. 조금 확장적으로 해석하면 주인공 얼굴이 2차대전때 죽은 여자애의 얼굴인데 이걸 좀 넓게 해석함 주인공이 야쿠자가 아니라 일본제국이라는 식으로 확대해석도 됨....이름 주는 건 제국주의나 창씨개명이라 볼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