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fmkorea.com/best/6778735638
출처의 출처: https://m.dcinside.com/board/alternative_history/982147
여담으로 고도때도 코부세등의 차등강재배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연철과 강철을 전체적으로 섞어서 하는 방식도 많았고
신도 이후의 코부세와 비슷해도 부분적으로 섞여들어간게 많아서 좀 달랐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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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고도때도 코부세등의 차등강재배치가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연철과 강철을 전체적으로 섞어서 하는 방식도 많았고
신도 이후의 코부세와 비슷해도 부분적으로 섞여들어간게 많아서 좀 달랐다는듯
T-ger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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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장대에 달아보았습니다." "훌륭한 창이군"
일본도는 일본이란 지역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칼이였다 그리고 그 칼로 일본은 무지막지한 전공을 세웠다 여기서 더 내려칠것도 올려칠것도 없는 무기인데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그걸 만든 대장장이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품질은 천차만별이었다
그냥 요즘 만드는건 칼날부터 칼집까지 장인들이 고도의 기술과 정성을 쏟아부은 고급 공예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그런 창 끝에 포탄발사기를 달면 어떨까 / 좋은 생각이야 당장 달자
그것도 뽑다보면 쩌는것들 나옴
창 좋아하는 새끼들
"일본도를 장대에 달아보았습니다." "훌륭한 창이군"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그런 창 끝에 포탄발사기를 달면 어떨까 / 좋은 생각이야 당장 달자
나기나타? 언월도? 같은건가?
어? 완전 MZ한데 그럼 권총에 일본도를 부착하면 근딜 원딜 다 되는 개쩌는 무기가 나오겠지?
와! 승자총통!
핸드캐논 : 응애!!
그런 당신에겐 남부 권총을 드리겠습니다
실제로 글레이브 종류는 길이와 형태만 조금씩 다를뿐 많은 지역에서 널리 쓰였다더라. 파이크와 더불어서 전장에 화기가 도입될 즈음까지 쓰인걸로 암.
농기구형태라 별도로 다루는 훈련을 안해도된다는게 꽤 큰 이점이었다함
검색해보니 일본은 뭐 짤은거 중간거 긴거 더 긴거 다만들었구만ㅋㅋㅋ
창대에 창날을 외날칼처럼 만들면 나기나타 일본도의 자루를 창처럼 늘이면 나가마키
ㅇㅇ 전쟁을 오래하다 보니 별게 다 나왔지
세분이 어마어마하네요 칼은 우치카타? 카타나? 오오타치? 뭐 그런거만 들어봤었어서요 덕분에 뭘 더 알았네여 쩌네여ㅋㅋ
그냥 요즘 만드는건 칼날부터 칼집까지 장인들이 고도의 기술과 정성을 쏟아부은 고급 공예품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https://www.coldsteel.com/sale/ 얘넨 어때?
근디 얘네들 만드는 방식이 바로 조선환도를 비롯한 일반적인 제조법이지. 철판 칼날 모양으로 잘라서 열처리하고 갈아서 완성하는 거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지만 그걸 만든 대장장이가 누구냐에 따라서도 품질은 천차만별이었다
문제는 그게 제2차 세계대전 중 전시물자 생산에도 적용됐고...ㅋㅋㅋ
무라마사가 요도라는 오명을 얻은 이유 : 그냥 존나 잘+많이 만들었더니 불만 많은 새끼들이 그걸로 암살질을 쳐해대서 악명이 명성의 대부분을 돌파해버렸다
...과학 5 같은건가?
군도 보급문제 부분에서 뿜은 기억이 있다. 아니 20세기에 웬 군도란 말인가. 의장용 단검이라면 또 몰라.
대전차총검술<
그니까 결론은 일본 자국내에서 나온 원료료 만든 카타나는 어쩔수없이 쓰레기였다<<이게 맞는건가
그것도 뽑다보면 쩌는것들 나옴
일본도 다른건 몰라도 존나 이쁘게 생기긴함
일본도는 일본이란 지역에서 뽑아낼 수 있는 최고이자 최선의 칼이였다 그리고 그 칼로 일본은 무지막지한 전공을 세웠다 여기서 더 내려칠것도 올려칠것도 없는 무기인데
거 애초에 직접 목숨걸어서 맞다이 쳐본 조선, 중국 사람들이 인정했는데 ㅋㅋㅋㅋ
이게 각 나라별 무기들에 대한건 대중적인 관심은 적은데 일본도는 유독 관심이많 이유는 애니메이션 빨이라고 생각함
그럼 이제 서양검은 갑옷 못베는데 일본도는 갑옷째로 베버리고 접쇠공정은 오로지 일본에만 있는 우월한 기술이라고 하는애들 나타난다고
그럼 걔네들 나타난 후 패면 됨
서양 특유의 오리엔탈리즘도 한 작용하지
진짜 ㅈ구린 무기였다면 도태되서 이름도 못 남겼다
배틀액스단은 개추 좀 ㅋ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일본도를 좋게 평가하면 높은 확률로 일뽕으로 몰더라
우리 조상님들 일뽕설...
이제 이런거 가져가서 반박해야지
왜구척살자로 유명했던 명나라 장군 척계광도 단 한순간에 일뽕이 되어 버리는 무시무시함
임란때 왜검 노획해서 써봤더니 쓸만하더라는 기록 있지 않나?
일본도와 조선환도는 추구했던 강성(鋼性)이 좀 달라서 검쓰는 느낌이 이질적인 부분이 있지만, 워낙 왜군이 칼을 잘쓰고 날세우기를 잘한 점을 높이 샀지.
애초에 어떤 칼이든 칼날 서로 부딛히며 싸우면 금방 망가진다고ㅋㅋㅋ
일단 일본내 철광산이 대부분 사철광산이라 칼에 쓸 품질좋은 철은 수입해서 썼음.
홋카이도지방 엄청크네;; ㄷㄷ
애초에 칼도 칼인데 칼 다루는 기술은 어느 시점부터 동아시아 정점 찍었으니 총기 상용화 이전이면 무시할게 못 되긴 함. 잡칼이고 명검이고 나발이고 모르면 뒤져야지 시전하는데 어쩔거야
일단 부딧쳤을때 안부러졌으면 됨 ㅋㅋㅋ 쉽게 부러졌다면 당시 기록이 많아야 하는데 내가 알기로는 영조때 이후에야 한번 나온걸로 암
애초에 툭하면 부러지는거였으면 시현류 계통, 카게류 계통 같은 고류 검술이 성립되는게 불가능함. 고류 검술 카타 자체가 칼끼리 부닥치는건 당연하단 전제니까
뭐 귀멸의 칼날같은거 보고 "일본 검술은 칼끼리 부딪치는게 없다!" 라고 하는거 보면 어이가 앖긴 함 대충 영상들만 찾아봐도 바로 아는건데..
전쟁 자주 하는 놈들 무기가 좋은게 맞지
결국 어느나라든 평화가 길어질 수록 무기에 대한 퀄리티는 낮아질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일본도 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총이란 무기가 어느정도 보편화 되면서 품질이 나락 갈 수 밖에 없기도 했을듯
세조 때 성종 때 보면 왜국에서 왜도를 조공품으로 받았는데 좋더라 하는 기록도 있고...
다른 도검들:적어도 1차세계대전 이후로는 전투용으로서 맥이 끊어짐 일본도:20세기 제강법으로 군도를 만들고 양산하여 영미귀축의 기관총 앞으로 돌격할 예비 햄버그들에게 들려준 실전에서도 흔히 사용된 도검 이 억지논리에 따라 끝까지 살아남아 현대과학의 수혜를 받은 일본도가 최고맞음
총알 안맞고 살아있으면 식칼도 훌륭한 무기가되는데 암만 성능떨어졌다그래도 이건 주무장으로 준건데 사람을 못죽여요하면 뭐가됨
선로용 강철로 만든일본도가 최고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선 도공이 일본도에 독을 풀었다! 꼬시다 약탈자 놈들 ㅋㅋㅋ
일본 입장에서는 통일된 하나의 군으로 무장시켜야 하기에 나름 괜찮은 선택이었을거임
제식화된 군용품의 양산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럴 수 있겠네. 전쟁이란 게 한 줌의 명검과 그걸 휘두르는 달인 몇 명으로 좌우되는 게 아니니…
일본도 관련해서는 인터넷에서 말하는 90%는 딱 그거야. 우메함의 봉우리.
그 잡철 사철로 사람 죽일 수 있게 만든거는 인정해야지
수십년간 전쟁한 지역의 칼 퀄리티가 구리면 그것도 문제있는거같기도 하고
어째서인지 후대에는 뭔가 일본도 까는 짤로 주로 쓰여서 서글픈 짤이 급 생각나는군. ㅋㅋㅋ 사노스케에게 아돌 날리고 부러지는 지팡이 칼과 켄신과 싸우다가 뚝뚝 잘려나갔다고. -_-;;;
외국철 사용했으면 풍질좋았겠네 왜란이후 조선검이 왜도를 많이 모방했는데 모방안한거중 하나가 접쇠방식 조선철이 좋아서 할필요가없는 공정이라서 안함
조선 가마의 화력이 너무 높아서 기존의 방식으로 칼을 만드니 무쇠가 되어버린다 도시요?
지금도 일본 부엌칼 회사들 등급보면 수입강재 쓴 칼들을 최고로 치드만
하도 칼품질이 구려서 칼여러자루들고 갔다는거도 있다며?
사실임. 전국시대 도검들은 품질이 하늘과 땅차이라서 전쟁 나갈때는 여러자루 휴대하는게 상식이였음.
본문 읽었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무장 개념은 흔한거임
칼여러자루 들고가서 다부러지면 그때부터 유술도 썻다하고
뭔 사실이야....부러지면 여러자루 들고 다녔다는건 언제적 루머인지 모르겠네.. 그럴거면 길이가 같았어야지, 야초에 에도시대때는 정식 무사들의 복장 규범으로 자리잡을정도로 구분되어왔던건데 그렇게 따지면 서양 기사들도 한손검, 단검, 대거 하나씩 패용하고 다녔던건 롱소드가 쓰레기라 그랬다는거임?
도공? 유약? 이거 도자기 얘기 아님? 아니면 철강에도 유약을 바른건가
사철로 검을 만드는데 유약을 발라서 작업하면 그유약이 좋은 불순물이 되서 강도가 높아짐. 조선가마가 들어온뒤 조선가마는 화력이 존나 쎔 철을 전부 녹이면서 불순물이 적어짐. 유약다타서 탄소로변함 무쇠가됨 이런메커니즘이라더라.
일본도 만드는 영상 보면 접쇠하면서 흙물 비슷한거 바르는 과정이 있음.
괴상한 짓을 하는구먼;;
사철로 검을만드는데 똥꼬쇼를 해야 쓸만한 검이나오는거지. 근데 조선가마 들어오고 그 똥꼬쇼 하던데로하면 무쇠로된검이 나옴. 장비는좋아졌는데 하던대로 하니까 제대로 된검이안나온거
도자기 유약이 아님. 조선환도는 탄성을 높여 강하고도 유연함을 추구하는데 이때 탄성을 높이기 위한 첨가물이여. 그래서 조선환도는 사용감이 서양검 느낌이 난다고 하지. 근디 이걸 일본도 만드는데 그냥 적용하다보니 어정쩡하게 나오게 되는거여
출처가 그냥 인터넷글 퍼왔어요 수준이잖아
"출처의 출처" 링크 글의 맨 밑부분에 기반자료들 링크랑 유의점까지 다 나와있어...
일본도가 다 좋은게 아니라 좋은 일본도만 지금까지 살아남은거에 가까운건가...
최강의 일본도는 2차대전 시기 선로용 강철로만든 일본도라고하더라
그것도 말이 되지. 품질 미달인건 다 부러지거나 휘어져서 재활용 갔으니.
전쟁 횟수가 사용하던 무장의 품질을 논할 수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공식적인 침략 횟수만 1000회 넘게 받은 한반도 무장이 엄청난 고품질이었다는 말도 돼 우리나라가 활의 민족이긴 하지만 침략에 맞서 수많은 백병전도 했고 우리나라 무장은 칼이 하나야 일본이 수세기동안 전국시대를 치루면서 병기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올라간 것도 맞는데 주변국을 털어버릴 정도로 고품질은 아니고 그냥저냥 쓸만했다임
또 고대 때부터 밥 쳐먹으면 전쟁질 해댔던 유럽의 야금술은 이미 다른 지역을 압도해야한다는 이야기인데그렇지 않잖아? 뭐 실제로 비약적인 검술이나 전투능력을 끌어올려서 중세 유럽 병장기 전투 보면 일본이랑 붙으면 일본인들이 이기기 힘들 정도의 쾌검과 패도를 자랑하기도 하고 그들도 주로 들고다니는 병장기는 하나였던 걸 감안하면 야금술도 뛰어났던 것은 맞네
조상님들 일본도 의 품질 저하를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가마가 기존일본가마보다 품질이좋아서 하던대로하니까 제대로된검이 안나온거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