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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결과 값만 같은면 되는거 아녀?
p90: 하하 똑똑한엉덩이들
G11: ㅋㅋㅋㅋ 씨1발 아빠 제발 좀
"지식이 항상 지혜는 아니다."
피구공 예쁘지
직육면체 형상의 무탄피탄을 90도 돌려야 하다보니 저 외형, 탄약 외피의 마찰력 등등 별의 별 미친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돌아갈수밖에 없었을거 같긴 함 ㅋㅋㅋ
위 짤에 대한 이해 ㅋㅋㅋㅋ
"지식이 항상 지혜는 아니다."
p90: 하하 똑똑한엉덩이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11: ㅋㅋㅋㅋ 씨1발 아빠 제발 좀
???: 대충 결과 값만 같은면 되는거 아녀?
같으면
피구공 예쁘지
직육면체 형상의 무탄피탄을 90도 돌려야 하다보니 저 외형, 탄약 외피의 마찰력 등등 별의 별 미친 변수들이 많아서 어렵게 돌아갈수밖에 없었을거 같긴 함 ㅋㅋㅋ
발상의 차이점이지. 저걸 기어로 정밀하게 돌려 넣느냐 (G11이 무탄피 방섹이라서 저게 약실 역할도 해서 유격을 주면 안되는 구조긴 했음), 유격을 줘서 슬라이드 방식으로 미끄러뜨리느냐.
+ 미친 RPM의 점사유닛이 정상동작 하도록 급탄+격발 타이밍까지 완벽하게 맞춰야 하는 문제도 있고
P90은 3점사 정확도 같은 조건이 없어서 작동구조 자체는 평범하고 탄이 작아서 저게 가능했을 뿐...
G11 진짜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ㅋㅋㅋ
인간이 반동에 반응하기 전에 3점사를 완료하는 게 목표라서...무탄피탄도 사실 탄피 끄집어내고 차탄 집어넣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데서 오는 제약을 벗어나기 위함이었음
무탄피 초고속 3연사 위2개의 콜라보
당시 서독 분데스베어의 ROC의 특이 요구사항이 '높은' 명중률의 3점사 였음.
타노시탄창!
독일 놈들이 고연사 고정확 3연사를 요구하는 바람에 생긴 대참사짘ㅋㅋㅋ
위 짤에 대한 이해 ㅋㅋㅋㅋ
한편 G11...
와 이거 중간에 각도뻑나면 총 터지는거임?
보통 정렬(폐쇄)이 안되면 격발 자체가 안되게 설계하긴 하는데...실물을 안쏴봤으니 장담은 못함ㅋ
각도 뻑나면 격발이 안되는거 아님?
구조가 이따구인데 시발 점사 기능넣어달라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2편을향하여
탄창 빼면 약실 말고 총 안에 한 발이 더 남아있는 건가?
그치만 피구공 탄창 급탄불량이..
그래도 한두대치면 어느정도
FN사 P90이 저래서 급탄불량이 꽤 있고 HK사 G11이 무슨 시계태엽수준으로 만들어서 회사가 터짐
사실 H&K가 G11로 터진건 총기 자체의 복잡성이나 신뢰성보단 무탄피 탄약의 가격과 당시 통독의 군축과 미국 ACR 사업의 예산 삭감 때문에 어느나라에서도 채택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총의 문제는 아니었음.
뭐 물론 총기 자체의 가격도 주 요인이긴 했지만.
고장 잘나겠는데
난 왜 급식방탄으로 보고들어왔지..
피구공은 의외로 저 탄창때문에 급탄불량이랑 쏠때마다 무개중심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다곤 하던데
뭐지 분명 급식방탄이었는데
결국 살아남은 P90의 승리다.
근데 저렇게 90도 회전해서 넣는 이유는 뭐임???
탄이 많이 들어감
hk의 g11은 무탄피설계 초고속 연사방식 fn의 p90은 삽탄양 증가와 탄이 작아져서
불펍디자인+넉넉한 장탄수(50발)
기존처럼 아래쪽으로 삽탄 되는 탄창 방식 보다 다양한 위치에 다양한 크기로 놔둘수 있는 장점 ...말곤 없다
기존의 약실과 탄창의 탄이 수평구조로 놓이면, 불펍이든 아니든 총 몸에 수직되는 탄창이 꼽히는 식이라 휴대성이 곱창이거든. 아조씨가 총에 탄창 꼽고 들고 다닐때를 생각해보샘... 오만데 걸걸침.
???:이걸 고치라고요? 이거 시계 수리공 모셔와야 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