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징어게임2) 결말 보고 난 후 내 생각엔...

[커트 핸슨]

이병헌의 목적은 성기훈을 타락 시키는 것과 동시에 자기 뒤를 맡길 프론트맨 으로 만드려는 거 아닐까?

성기훈을 타락 시키고 죽일 목적 이라면 친구 죽이고 절망 했을때 바로 죽였어도 되는데

끌고 간 거 보면...

아마 성기훈을 또 다른 프론트맨 으로 만듦 으로써 오징어게임을 완전히 완성 시키고

VIP 들도 그런걸 보면서 굉장히 흡족 해 하고 그럴 거 같음...

[장엄한]

지능이 졷훈이라 시키면 바로 말아먹을 듯

[위 쳐]

말넘심이긴한데 진짜 말아먹을 거 같음

[커트 핸슨]

근데 성기훈이 막상 중요한 순간엔 번뜩이는게 있기는 해서
게임 주최측 에서는 어떻게 평가 했는지는 모를일임ㅋㅋ
그래봬도 게임 우승자 출신 이기도 하고...

[장엄한]

첨에야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옆에서 경계선졷훈장애 실시간으로 봤으니 절대 그럴일 없을거임

[이청자]

오일남 후계자 포지션이라 대접해주는거지
오일남 말년에 즐겁게 해주고 우승도 하고 오일남과 최후의 게임에서도 승리한놈인데 그냥 죽이기엔 그렇잖어

[냐옹쓰]

내생각엔 주인공은 점점타락해가고 잇고 인간의 악의 본성을 보고 타락해가고. 이병헌도 처음엔 지인공같앗다고 타락해서 지금이 됏다는게 그런설명인듯 . 그러다가 완전 후반가면 주인공이 오히려 악이대고 이병헌은 타락햇다가 주인공을보고 다시 선으로바껴서 서로대립하는게 결말일수도잇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