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vr1로 드라이브클럽과 그란 스포트를 즐겨봤었는데요,
드라이브클럽은 여러대의 ai와 대결가능해서 너무 재밌었지만 너무 구리고 흐린 그래픽이 아쉬웠었고
스포트의 그래픽은 드클에 비해 좋았으나 1대1아케이드 경기밖에 안되서 아쉬웠는데
이번 그란7 vr2모드의 경우 그 두가지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준것 같긴 합니다.
다만 착용감 편의성 등 모든면에서 좋아졌다고 느꼈음에도 그래픽적으로는 스포트와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려워서
획기적으로 화면빨이 좋아졌다라고 느낌을 못받겠더군요..(추억보정 조금 보태서 글픽은 스포트에 안티 조금 먹인차이정도)
멀미는 저는 브이알에 적응이 되있었어서 괜찮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있는 편이었고
느낌상으로는 ps2그래픽 정도에서 ps3급의 그래픽이 되었지만
극강의 현실감을 추구하는 브이알 게임으로서는 아직도 아쉬운 그래픽 디테일인것 같습니다..
저는 플스4급의 디테일은 되야 만족할것같은느낌이네요ㅜ그러려면 ps5프로로 인한 성능 향상 또는
vr3는 나와야할것같고..
이미 그란7 메인인 카페시나리오를 다 깬 입장에서 또 깨고싶은 만큼 동기부여 되진 않아서 구입은 하지않았습니다.
뽐뿌가 심하게 왔었는데 체험해보고 지갑을 지켜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는 ㅎㅎ
그래도 나중에 가격이 많이 착해지면 그때는 구입해볼것 같습니다.
결론.
추천 드리고 싶은 분 = vr기기가 처음이며 그란7도 처음 플레이 하는분 (vr처음할때의 신세계와 메인스토리 진행을 모두 해볼수있는 장점 작용)
비추 하고픈 분 = vr기기를 사용해봤고 그란7을 티비로 엔딩 보신분.
바하8 해보면 그래픽이 좋습니다. 아마도 그란은 사양을 더잡아먹는지 레이싱때 해상도가 조금은 아쉽더라구요. 저는 엔딩은 보았지만 레이스는 계속해서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옆에 호라이즌 체험도 있었는데 그란 기다릴때 앞에 네분 기다리는게 한시간은 걸린것 같아서 체험못허긴 했습니다만 한번해보고올걸 싶기도하네요..ㅎ 여튼 그란은 너무 아쉬운 퀄리티였습니다만 가격이 조금 더 착해지고 게임좀 많이 나오게되면 구매하긴 할것같습니다.ㅎㅎ
Vr이라는게 어쩔수없어요ㅎㅎ 티비같은경우4k를 틀안에 몰아넣어놔서 화질적으로 좋다고느껴지는건데 vr은 그화면을 좌우상하로 늘려 놓았기때문에 현장감을 느낄수있지만 상대적으로 화질쪽에선 떨어질수밖에 없는거죠 우리가보는 티비상의 4k화질을 느끼려면 한쪽눈당 6k정도 수준의 기술력이올라오게되면 그렇게 느낄수있겠지만 아무래도 먼 미래가 되겠죠ㅎㅎ
추천드리고 싶은 분-플5가 그란7전용기기인 분들 포함 ㅋㅋㅋ
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