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이예요-

[꽃향기뚜벅초]

모동숲 기다리는동안 튀동숲을 다시 해볼까 하고 켰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큰 업데이트가 있어서 깜짝 놀라고

동물들이 3~5년(?)만에 본다고, 아주 떠나버린 줄 알았다 하면서도 다시 친하게 지내자고 해서 감동했고 그들에게 미안했어요.

구큰다수로 아미보 관련 콘텐츠를 해보려면 아미보와 별도 기기가 필요한 거 같은데 둘 다 구하려고 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거 같아서 

아미보를 가지고 노는 건 모동숲 때로 미루고 그냥저냥 주민 오가는 거 보고 가구나 옷 뭐 있나 보고 리폼도 해보고 있어요!

*생각해보니 한창 튀동숲할 때 이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감사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거 같아 마음에 걸렸어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참 모자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