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다른 의도는 없으니 이런 사람도 있구나하고 읽어주세요.
가끔 자기 섬 주민이라고해서 글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덧글로 흔한 주민구성이다 금방 질린다 어쩌고 덧글을 남기는 사람을 여러 번 봤습니다.
어떤 분들께서는 NPC같은 주민들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시던데요.
흔한 주민이라는게 그만큼 동숲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주민이라는거고
다른 사람 섬에 사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자기 섬에 오래 지내는데
자기 눈에 예뻐보이는 주민들이 있는게 좋지않아요?
다른 사람에게 주민 보여줄 목적도 없고 비교할 것도 아닌데
자기 눈에 예뻐보이는 주민들인데 금방 질린다는게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어요.
저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고 외적으로 개성있는 주민을 일부러 몇 명 영입해봤지만
저는 어떤 주민이든 제 눈으로 예뻐보이지 않으면 오히려 정이 들지 않아서 금방 질리게 됩니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영입 후 바로 이사보낸 인기주민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 눈으로 예뻐보이는 주민들을 찾고있는거구요.
그러다보면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주민들이 많이 모여질 수도 있는건데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영입하고 있다고해서
NPC처럼 흔한 주민이고 금방 질린다는게 저는 잘 모르겠더군요.
귀여운 친구들을 모은다=정상 개성있는 친구들을 모은다=정상 인기주민만 모은다=정상 묻지도 않았는데 남의 섬 주민 상황에 참견한다=비정상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ㅎㅎ 신경 끄시는게...
저는 솔직히 ,, 잭슨이 이쁜가요?? 이런스타일 글은 좀 안보고싶은 심정..... 그러고는 꼭 자기 마일섬이나 캠핑장에 떴는데 패스했다 이런 글이더라구요 그런글 너무 답정너 같아요 ㅋㅋ 자기 눈에 안이쁨 걍 패스하고말거지 굳이 그렇게 글까지 쓰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ㅋㅋㅋ
뭐 그런 사람도 있는가 보죠. 누가 뭐래도 내 맘에 드는 주민이 최곱니다.
어떻게 즐기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인기주민만을 모을수도 있고 개성있는주민들 위주로 모알수도있고 게이머 맘이죠
그분들이 막말하는거죠ㅎㅎ 원래 제 아이가 제일 예쁜데
남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죠 ㅎㅎ 신경 끄시는게...
뭐 그런 사람도 있는가 보죠. 누가 뭐래도 내 맘에 드는 주민이 최곱니다.
내맘에 드는 주민이 최고인건 맞는데 인기가 높다는건 그만큼 그 주민을 내맘에 들어하는 사람이 많은, 즉 대중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쭌이 잭슨 애플 이런애들 영입하고 싶어요 남 보여줄거 아니지만 그냥 보기만해도 이쁘고 귀엽거든요
애정보다도 가챠겜 성능캐 모으듯이 인기캐들만 모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금방 질리는듯...
어떻게 즐기던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습니다 인기주민만을 모을수도 있고 개성있는주민들 위주로 모알수도있고 게이머 맘이죠
개취의 영역이지 개취를 뭐라하는건 이상한거고
인기캐가 솔직히 대중적으로 이쁘니까 댈꼬가고 싶은건데... 씁쓸하네요
그렇게 모으기도 쉽지 않은데 그 노력을 폄하하는 댓글이었죠.. 전 그 댓글 보고 부러워서 저러나...? 하긴 했어요.
귀여운 친구들을 모은다=정상 개성있는 친구들을 모은다=정상 인기주민만 모은다=정상 묻지도 않았는데 남의 섬 주민 상황에 참견한다=비정상
저는 솔직히 ,, 잭슨이 이쁜가요?? 이런스타일 글은 좀 안보고싶은 심정..... 그러고는 꼭 자기 마일섬이나 캠핑장에 떴는데 패스했다 이런 글이더라구요 그런글 너무 답정너 같아요 ㅋㅋ 자기 눈에 안이쁨 걍 패스하고말거지 굳이 그렇게 글까지 쓰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ㅋㅋㅋ
헐 제가 쓴 글에 달린 댓글 보셨나 보네요. 사실 저도 기분나빴는데 그 댓글에 추천수가 많았어요;;; 루리웹 보편적인 성향이다 생각하고 글 삭제하고 다른카페 갔는데 보편적인 의견이 아니었군요. 어찌됬든 300마리? 중에 제가 맘에 든 캐릭터 아미보 구매한거 중에 조합 골라달라는 거였는데 그렇게 달리니까 약간 벙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럼 개성캐 몇명 섞어볼까요 하고 추가했더니 무관심 그냥 절 까내리고 싶었나 봅니다. 저는 원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고 10명 주민이 한정적이라 아미보 많이 사두고 그 안에서 돌아가면서 바꿀 예정이에요! 질린단건 같은 외모에 같은 대사를 하는게 반복 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애정과는 별개로요ㅠ애정 있어서 아미보 사뒀어요. 옷 30벌 이상 입히기 좋아해서 바꿀때마다 빡세겠지만 감내해야죠. 아까 답글에 살짝 상처받았는데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진짜 원하는 주민이 20명 정도라 영입 고민되서 올린 글에 답정너다 질린다 npc다 라는 답글이 항상 달리더라구요. 루리웹은 1티어를 싫어하거나 질투하거나 둘 중 하나라 생각했어요. 보편적인 생각은 아니라 다행이구요. 주민 글은 굳이 안 올릴래요! 이상한 사람들한테 말 듣기 지겨워요. 다른 카페는 이런 분위기 아니더라구요.
누가 우리집 마롱이 욕했냐 어!?
새우튀김좌 검색해보시면 나올텐데 여기 분위기 자체가 누가 좀 잘 되면 축하가 아니라 까는게 정형화된 느낌이 좀 있어요. 유게도 아닌데 게시판에 반말로 글 찍찍 쓰고...타게시판에서 저러면 고닉들이 일단 패고보는데 동게가 사람들이 유해서 그런지 걍 넘어가는거같습니다
어느 특정주민이 인기라서 많은 유저들이 데리고 있는다는거에 대해선 취향이기도 하고 저도 아무 생각은 없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제 주민을 소개합니다 라는 글을 클릭해서 보면 매번 보는 비슷한 주민 구성이고 온전한 운으로만 되는건 또 아님을 알기에 제가 느낀 느낌은 뭐야 또 중복글이네 하고 백스페이스 느낌이긴 합니다(물론 안보면 그만이지만 궁금하더라구요ㅎㅎ) 글 올려서 공감이나 축하 댓글을 받으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이라 다양한 댓글이 달리더라도 글 쓰는 사람이 신경을 안쓰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공감받길 바라지 마세요, 자기 생각과 다른 의견을 꼭 존중할 필요와 받아들이거나 이해할 필요도 없지만 비난할 이유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