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수 방에 쓰인 벽지 하나 때문에 갑자기
올드보이 컨셉으로 방들을 꾸미게 됐어요
역시나 유지태 방은 구현이 너무나 힘드네요.. 모던하고 비싸 보이는 가구들이 많이 필요해서 ㅜㅜ 벽지며 바닥이며 걍 후려쳤습니다 ㅋㅋ
오대수 그는 15년째 감금되어 있다
매일 군만두가 물릴법도 한데 그는 안남기고 잘도 먹는다 (지금도 만두 기다리는 중)
피의 복수를 꿈꾸며 단련 중인 대수
미쳐버린 대수
15년 감금에서 해방 후 살아있는 것을 먹기위해 미도네 횟집 방문한 대수
뭐가 좋을까.. 산낙지 가져와!
(없는데....)
갑자기 울리는 핸드폰?!!!
"누구냐 넌"
15년동안 대수를 감금하고 감시해왔던 놈
오달수의 사무실에서 미쳐버린 대수
(망치대신 물고기 봉)
네 이빨이라도 뽑아야겠어.....
(공구 상자 안 뺀찌)
우진(유지태)을 만나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대수
눈물이 나온다 엉엉....
내가 잘 못 했숴....
저 바느질 세트의 가위로 내 혀를......!! 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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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순간 드라마 보고 있는줄
오...
오..
5..
오.. 순간 드라마 보고 있는줄
쩐다....
ㅋㅋㅋ 멋지네요
우와... 추천이 12개라니...! 추천 눌러 주신 분들 댓글 달아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꾸민 게 아까워서 캡처해서 올렸는데 열심히 꾸민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리벤차
스스으~로오.. 구..우.. 워..ㄴ..하라.. 메모
초대를 받아 구경까지 다녀온 곳인데 이렇게 사진과 함께 센스 있는 멘트가 함께하는 감금방 개발의 역사(?)를 보니 더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나눔 감사했고, 덕분에 주말 저녁 행복했습니다!
구경 와 주셨군요! 저도 정말 마음이 훈훈해지는 경험이였습니다 :) 레르님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소서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