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금야금 플레이중인 유저입니다.(집이 빌때만 플레이..)
메인미션깬지는 2주정도 됬는데, 이제서야 사이드 미션을 해봤네요.(그것도 하나..)
처음에 암살미션 2번 시도하다 실패후 포기하고 에이전트 구하는 미션(맞나?)을 해봤는데,
처음에 인트로도 있고,(수상한 oo)
미션도 재밌더라구요.. 하늘에서 엄호후 구출..
2번정도 실패 했는데, 이건 할수 있겠다 싶어 마지막 도전!
에이전트곁에 다가가니 왠지 낯익은 얼굴이.. 긴가민가 했지만.. 일단 진행..
어차저차해서 에이전트를 들쳐메고 헬기에 올라타니..
그얼굴이 맞더군여~ 수상한oo이 그런 이유로 등장하다니..ㅋㅋ
암튼 코지마 센스 쩐다는걸 느꼈습니다..
아직 한개 미션이 안열렸는데 아마 그게 데자부같고..(언제 XOF 패치 모으냐..;;)
야금야금 하는데 글픽에 놀라면서 합니다..(PS3도 테레비빨인지 나름 좋더란..)
선글라스 벗기전엔 성룡인줄...
성룡..ㅋㅋ 얼굴이 부어서 그런지 그런느낌도 있네요..ㅋㅋ
처음 미션 시작 했을때 부서 무전 들으면서 음 뭔가 그 픨인데 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핼기 착륙장 갈때까지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제자신을 부정했습니다 왜냐 MGS4에 코지마가 마지막 액트 미션 시작전에 동영상으로 메이린 한테 "저 무섭음ㅠ.ㅠ" 이라고 어색어색 하게 말하는 인간이 코지마였기 때문에 설마 그목소리? 는 에이.......설마....... 하면서 게임 중간 중간에 반복 했지만 -_-구출 하고 나서 이런...........난 파스 같이 지하에 매달려서 잡혀있는 당신을 구출 하고 싶었어 라고 생각 했죠 그럼 탈출 지점 까지 매고 다니다 적한데 던지고 발로 때찌떄찌 해주고 탄창으로 마음것 던져 줄수 있었던 제 상상은................... 뭐 미션 자체는 잼있었어요
ps 패치 찾으실때 야시경 쓰고 하시면 편해요~
헐 그 무섭다고 하던 해병 성우가 코지마였어요?;
지금까지 패치는 파즈구하러 갈때 지하도에서 구한게 전부네요.. 잘 찾아봐야 겠어요.
키키™// 네 똑같에요 메기솔2 인터뷰 했을때 어색한 목소리와 4선원 목소리 중요인물 목소리 전원 일치 하죠
코지마 맞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