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자신과 이름과 생년과 직업이 동일한 사람과 몸이 바뀌는 이야기
의사는 그냥 단기적인 해리성 기억상실이라고 설명 할 뿐
줄거리는
원래 대기업 합병과 직원 부당해고를 도맡던 악덕 변호사인데
3류 인권 변호사와 몸이 바뀌어 자살까지 결심 하지만
자기가 해고한 여성과 만나 회개하고 대기업에 맞서 싸워 이겨 여자를 복직 시켜준다는 이야기임
코나미와 코지마가 떠오르네요
개봉당시엔 관객들이 단지 코메디만 생각했는지
내용을 공감못해서 좀 묻혔는데.
요즘 사람들은 이 영화가 재밌다고 하더군요
이성재 연기 엄청 잘 하고, 영화도 살짝 복고풍이지만 연출력은 좋습니다
결말도 뻔한 결말과는 살짝 다른데 , 조금은 생각 하게 되는 결말이네요
제목이 뭔가요?
우연이라고 하기엔 굉장히 비슷하네요.. ㄷㄷ
신석기 블루스. 이성재가 영화판에서 몰락하기 시작한 시초가 된 작품.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너무 비슷한데..
코지마:(뜨끔)
우연이라기엔 정말 비슷하다..
와 이거 뭔가 우연이라기엔 착착 맞아떨어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장면 구성도 팬텀페인이 표절했다고 생각했을 지경
워낙 여기저기서 잘 갖다쓰는 양반이니 이것도 딱 아니라고 하진 못하겠네요. 갑자기 그 피스워커 이전 메인테마 노래 생각나네요. 이것도 표절 논란 휩싸였었는데. 원곡이 기억은 안나는데 둘다 들어본 바로는 진짜 복붙 수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