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탈기어 시리즈는 머나먼 옛날 2만 정말 열심히 해봤거든요 3는 메뉴 로딩창이 너무 거슬려서 조금만하다 서랍장에 그대로 봉인했었구요 ㅠ
그리고 드디어 다시 메탈기어가 한글화되면서 그제 포함 한정판 예약구매 했었고.
시간이 없어서 드디어 어제 그라운드제로를 끝냈는데요..
와 정말 어렵네요..
2에선 지도에 적 병사나 감시카메라 시야가 표시되어 있었고.. 벽 두들겨서 쉽게 유인하는 방법이 있었는데..
일단 그라운드제로에선 그런게 잘 안되니 진짜 어렵더라구요 ㅜ.ㅜ
병사 눈은 또 얼마나 밝은지 멀리서도 저의 인기척을 느껴서 후덜덜..
그리고 병사들 제압해서 불어! 하면 수집 아이템 위치를 말해주더라구요.
뭔가 파고들 요소가 많은거 같습니다
테이프같은거 전부 모을려면 힘들까요? 왠지 다 모으기 전까지 팬텀페인으로 넘어가고 싶지 않네요.. ㄷㄷㄷ
151분 ㄷㄷ;;; 하다보면 익숙해질겁니다 ㅋㅋ; 맵이 그렇게 큰편은 아니고 하다보면 됩니다..
하다보면 10분 내외로도 가능하십니다 ㅎㅎ;; 지난번에 누가 5분~7분 S랭 쉽게 한다고 해서 해봤는데 저는 8분이 최단시간이었네요.. 이 이상 줄이는건 포기를..
원래 첫겜은 다들 비슷해요. 저도 첨엔 하나하나 심문하고 제거하고 맵 구석구석 돌아다녔네요. 그래도 포로들 전부 구출하면 s랭크 주더군요. 2회차 하시면 1시간 내외로 깨실듯.. 몇번 더하시면 20-30분에 올 포로구출 가능하실거에요.
gz 100퍼 달성하시고 tpp 넘어가시길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