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 소감입니다.(스포)

[온리스타]

한마디로 되게 찝찝하네요

결국 내가 플레이 한 인물은 빅보스도 아니었고

콰이어트는 떠나버렸으며 생사는 안나왔지만 결국 성대 기생충때문에 죽었을테고..

파스는 괜히 살아있는것처럼 묘사하다가 결국은 험한꼴만 당하다가 9년전 죽은걸로 밝혀졌고

스토리는 쓰다 말아서 리퀴드랑 사이코 맨티스는 잡으러 가지도 못했고.. -_-;;

휴이는 플레이 내내 열받게 하고

아.. 다른건 몰라도 파스는 좀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지;;

파스만 해피엔딩으로 해줬으면 조금 찝찝해도 기분 좋게 끝났을텐데..-_-;;

그라운드제로 해보고 파스때문에 팬텀페인 구매 결정했는데..

[Noire_Dd]

파스 훈훈하던 시절보려면 피스워커 뿐이죠
물론 진엔딩에선,..

[에레크리프스]

아.. 진짜 파스는 너무 충격이었죠..
태어나면서부터 험한 동네에서 자란 데다가 피스워커 때도 험한 꼴 다 당하고 그제에서 화룡점정을 찍어버렸으니...
콰이어트는 코지마 감독은 살아 있다고 하지만 소설판에서 보면 그 뒤에 분신자살 했다고 나오고
휴이는 피스워커 때는 티도 안내던 게 팬텀에선 갑자기 상ㅁㅁ로 나오고 밀러는 반ㅂㅅ 되고 스트레인지러브는 아예 죽어버리고
코지마 감독이 회사에서 짤린다고 열 받아서 스토리를 일부러 극단적으로 쓰고 막 나간 것 같은 느낌마저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