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셀롯이 리볼버 오셀롯이라 불리며 사용하는 권총이 콜트 싱글액션 아미 입니다.
이 누님이 들고 있는 총이 리볼버라 불리는 물건이죠..
리볼버의 특징은 자동권총이 가지지 못한 신뢰성입니다. 잼(송탄불량)이나, 발사불량이 거의 생길수 없기 때문이죠..
단점은 재장전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장탄수가 떨어진다는 겁니다. 6발이 한계죠..
리볼버 권총이 최초로 나온건 1837년 미국의 사무엘 콜트가 개발한게 맨 처음입니다.
사무엘 콜트는 그후 1851년 네이비 콜트, 1873년 콜트 싱글 액션 아미를 만들어서 대 히트를 쳤고, 미국 남북전쟁에서도 남군과 북군에 채용되어 말그대로 떼돈을 벌어들였죠.그의 사후 45구경으로 만든 불후의 명작 피스메이커가 나왔으며, 이 물건은 아직도 콜트에서 제조해 팔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자동권총이 가지지 못한 신뢰성때문에 특수부대, 경찰등에서 애용하고 있는 리볼버..
오셀롯이 사용하면서 메탈기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각인된 총인거 같습니다.
이물건이 콜트 싱글액션아미 입니다.
주인공 님께서 질문주셨습니다. 앞으로 연재물이 될듯 싶군요..
역시 오셀롯님이 쓰시는 총인만큼 클래시컬한 멋이 느껴집니다-_-;
이놈이군요. 아담하면서도 뭐랄까 심플하게 생겼군요. 무식할정도로 큰 메그넘이랑은 또 다른... 저기 누님... 리볼버를 들기엔 어울리지 안은 팔뚝을 가지고 계시군요...
이 총이 옛날 서부영화에 나오는 그 총인가요?
넵... 싱글액션 그러니깐 쏠때마다 제껴줘야 하는 총이죠.
ㅋㅋ 아닙니다. 마침 아이디어가 떠올라서요^^ 보쓰들의 무기를 소개하는걸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0.04로도 명인들은 발사가 가능하다던 그것이군요..
싱글액션아미야 남북전쟁때 나온 물건이라 구식형태의 장전 방식을 가지지만 그 이후의 것들은 스피드 로더라라는 것을 이용해서 빠른 장전이 가능합니다. 어쩌고 보면 안정성면에서 리볼버가 우월하죠. 재빠르게 장전이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말에서요
차라리 클린튼 이스트후드가 쓰던 총이라고 하시는게 더 좋을 듯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