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s시리즈의 빅보스와 인격의 갭이 너무 큰거봐서
코지마옹도 딱히 mgs 시리즈가 이렇게 커질 줄 모르고
빅보스를 그냥 악역으로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나중에 끼워맞추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직 mgs4를 안해봐서 단정은 지을 수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빅보스의 그런 역할에는
더보스의 계승이었다 이런식으로 끼워맞춰 나아갈 것 같네요
솔리드를 위해, 뭐 더 보스가 빅보스를 위해 죽은것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mg의 빅보스와 메기솔3, 포터블 옵스의 빅보스와는
인격의 차이가 너무나도 갭이 크니까요.
그 인격의 갭을 MG리메이크로 갈아업을것이냐 아니면 피스워커때 왜 그 인격으로 변했는지 타당한 이유가 나오느냐 둘중 하나겠죠?;; 저도 아직 4는 안해본;; 빨리 해봐야할텐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앞으로 차차 코지마옹이 알아서 하겠죠 분명 이유가 있었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도 일단 끼워맞추기식이라는 느낌이 지워지질 않아서..
제가 MG는 안해봐서 어느정도로 악역인지는 모르겠는데... 4의 오셀롯처럼 빅보스도 일부러 악역이 된 건 아니었을까요?
지금이야 이렇지만 옛날에 도트찍던 시절에야 그인간들이 이렇게 커질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그래요 ㅋㅋ 커질줄 몰랐겠죠 그거 치고는 잘만들었음 그래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