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비타로 삼국무쌍 넥스트나 페르소나 더 골든, 하츠네 미쿠등
이것저것 하다가
지난 금요일날 갑자기 파동권이 너무 써보고 싶더군요....
파동권을 쓸만한 게임이 뭐 있나 하고 PSN 뒤져서 PS1 포켓파이터를 받았습니다.
하는데.... 재미는 있는데 아~~~ 이게 아닙니다....
그래서 과장한테 배가 좀 안좋아져서 그런데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정도만 빼달라고 병원좀 다녀온다고 말하고
국전 한우리로 졸라 뛰어가서 중고로 사왔습니다.
근데 루리웹을 오가다 이 게임이 별로라는 얘기들을 많이 봤죠...
그래서 그냥 파동권이나 써보자 하고 하는데.... 아 이거 겁나게 재밌네요....
진짜 요즘 이거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크철 나온날 부터 오늘까지 하루도 안쉬고 최소 한게임은 씩은 할정도로 즐기고 이씀다
reccalodes 친추 주시면 같이 해보아요 ㅎㅎ
휴대하면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