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에 DL판 구입하고 레온A만 클리어. 그리고나서 클레어B가 어려워서 + 플스 소음이 버틸 수가 없어서 봉인.
최근 플스에 쿨러를 다는 개조작업으로 소음을 줄이고, 다시 달린 끝에 클리어했습니다!!!
다른분들은 S랭크 클리어 스샷 돌리는 와중에 C랭크 클리어라니...........그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1. 난이도
: 예전 구작들의 경험때문에 오히려 적응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플스1 시절의 x 발 쏘고~넘어진 후 X발 추가 or 칼질 y번으로 확정킬. 4의 헤드샷~체술 무한반복)
플스 개조하고 게임 다시 시작하면서 외국 사이트를 뒤지던 차에
"어차피 좀비 체력은 500~1100 수준으로 정해져 있으므로, 헤드샷 에임 좁히고 쏘면 평균 5.5발" 이라는 외국 사이트 글을 보고 나서야 광명이 틔이더군요.
칼 있을때는 다리 부러뜨리고 뒤쪽에서 칼질까지 하니, 이제야 총알이 펑펑 남아돌기 시작했습니다.
애초에 좀비가 문제였을 뿐, 나머지 적들은 큰 문제가 아니었으니 나머지는 일사천리였습니다. 하수도 G어덜트 두마리 정도 빼고는 모조리 다 죽여버렸습니다.
마지막 엔딩인 클레이B 클레어하면서 겸사겸사 무한단검도 얻었는데, 음...........좀비가 더 쉬워졌습니다. 총알이 더 남겠네요;;;
2. 다음 게임
: 혹시나 싶어서 바하3RE 를 재실행해봤는데, 세이브에 무한 돌격소총을 들고있는 것으로 보아 뭔가 플레이를 하긴 했네요.
뭐 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고, "계속 추적자가 따라다녔고, 열차를 가동시켰고, 정말 재미있게 하긴 했다" 라는 단편적인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금붕어인가............
이젠, 2RE의 S랭크를 도전해야 할지, 3RE 스토리를 다시 즐겨봐야 할지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두 게임 모두 이대로 접기에는 너무 아까운 게임들입니다.
(3RE는 평은 안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2편은 물론 말할것도 없고요.)
에임 조여서 다리를 맞추고 나이프로 등 긁어주는게 가장 쉽게 잡는 방법입니다. 하드 난이도는 몹들 내구도가 올라가서 왠만하면 안잡고 피해가는게 좋아요. 주간미션중에 7마리 이하로 죽이고 클리어하기도 있을정도로 안잡고 가는것도 할만합니다. re3는 처음할때는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반복플레이로 할게 없다는게 단점이죠... 쓸데없이 멀티플레이 만들어서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 re3는 도전과제 다 할때까지 26시간하고 접었는데 re2는 240시간을 했네요. 일주일에 한번 주간미션만해도 재밌게 할수 있어요.
쉐어로 무한런쳐 얻어드려요?
헤드샷 하려다가 총알 낭비하지 않고, 핸드건으로 몸통에 에임 조여 쏘는 것 만으로 좀비들은 다 없앨 수 있죠.
에임 조여서 다리를 맞추고 나이프로 등 긁어주는게 가장 쉽게 잡는 방법입니다. 하드 난이도는 몹들 내구도가 올라가서 왠만하면 안잡고 피해가는게 좋아요. 주간미션중에 7마리 이하로 죽이고 클리어하기도 있을정도로 안잡고 가는것도 할만합니다. re3는 처음할때는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반복플레이로 할게 없다는게 단점이죠... 쓸데없이 멀티플레이 만들어서 욕 많이 먹었어요 ㅋㅋ re3는 도전과제 다 할때까지 26시간하고 접었는데 re2는 240시간을 했네요. 일주일에 한번 주간미션만해도 재밌게 할수 있어요.
세어로 공략 도와드릴께요 jasicca 여기로 친추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