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특전으로.
프로 S+ 자체는 꽤 전에 했습니다. 스피넬 모아서 챕터 7부터 핸드 캐논으로 달려서 땄어요.
SG-09R ->블랙 테일-> 마틸다
1903 -> CQBR(스피넬 티켓으로 한정 개조)
M870 -> 라이엇 건 -> 스트라이커
버터플라이 -> 킬러 7
이렇게 썼는데 까이꺼 적을 잡는 것 자체는 문제 없었습니다.
S+만 아니었다 뿐이지 이 조합으로 프로 클리어는 꽤 여러 번 했어요. 어떻게든 풀파밍을 해가면서 S+ 해보려고 했는데 무리였습니다.
S+는 결국 파밍을 포기하면서 가야 하더라고요. 피로하군요. 파밍 참기 너무 힘들어.
광차에서 억까를 당해서 리트라이 하느라 목소리가 좀 커졌지만 그래도 쌍욕은 안하고 버텼습니다.
덧붙이고 싶은 말이라면, 마틸다랑 CQBR, 스트라이커 1회차 뉴게임에서도 꽤 좋아요.
마틸다랑 CQBR이 연사 때문에 탄 소모가 많다고들 하는데, 마틸다의 경우 애당초 권총탄 수급이 잘 되니까 오히려 마틸다 정도가 아니면 권총탄이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권총류에서는 따를 자가 없는 TTK가 장점이죠.
CQBR은 끊어 쏘기를 익히면 참 좋습니다. 특히 기본 탄창이 20발이니까 끊어 쏘기만 잘 하면 소총탄이 마르는 일이 별로 없어요.
스트라이커는, 애당초 샷건이잖아요. 진짜 코앞에서 막 쏜다고 생각하면 스트라이커만한 게 없습니다. 인벤토리도 적게 먹고요.
ㅊㅊ박고 가유~
저도 스트라이커 추천..여러번 하니까 샷건은 진짜 코 앞에서 대처가 힘들때 쓰게 되는데 이때는 집탄이 퍼지는게 오히려 장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