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벤토리 압박이 없어요. 칼이랑 권총, 권총탄, 화약, 소재S, 회복템 빼고는 다 팔아버리면 되거든요.
그리고 개조가 빠름. 권총들 개조비가 저렴한 데다가, 다른 총을 안 사고 그걸 개조비로 쓰면 되잖아요. 챕터 8에서 애슐리 찾으러 가다가 에이다랑 마주친 직후 상인까지 했는데 이미 퍼니셔랑 레드9이 둘 다 위력5, 탄창5, 재장전4, 연사3입니다. 칼도 위력 2에 내구 4임.
챕터 12에 들어서면 여기에 마틸다까지 추가되는데, 그때까지 칼과 퍼니셔랑 레드9 전부 다 한정 개조만 빼고 풀강이 될 기세군요. 스피넬까지 부지런히 모으면 챕터 14쯤에서는 최소한 2개 이상 한정 개조도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최종보스에서는 권총 3종에 칼까지 죄다 한정 개조가 될 것 같음.
일단 챕터 11 크라우저에 대비해서 칼부터 먼저 풀강 해버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나머지 돈은 마틸다 개조용으로 아껴놔야지.
네. 특전 안 쓰면서 하고 있습니다. 특전 안 쓸 때는 퍼니셔, 레드9, 마틸다가 최선인 것 같아요. 관통의 퍼니셔, 강력한 한 방의 레드9, 짧은 TTK의 마틸다.
특전까지 쓴다면 센티넬의 크리티컬이 좋긴 한데, 그것도 결국은 한정 개조까지 해야 하니까 저는 초반엔 결국 퍼니셔 씁니다. 돈이 모여서 한정 개조까지 될 때 레드9이나 퍼니셔 둘 중 하나 대신에 센티넬로 바꾸는 걸 고려해야죠. 레이저 사이트가 하나라서 센티넬에 달아주면 퍼니셔에 못 다는 게 아쉽군요.
고양이귀 안쓸땐 크리 35%센티넬이 제일 좋은것 같던데 안쓰시나요? 퍼니셔도 무한탄 없을땐 그래도 쓸만하겠네요
네. 특전 안 쓰면서 하고 있습니다. 특전 안 쓸 때는 퍼니셔, 레드9, 마틸다가 최선인 것 같아요. 관통의 퍼니셔, 강력한 한 방의 레드9, 짧은 TTK의 마틸다. 특전까지 쓴다면 센티넬의 크리티컬이 좋긴 한데, 그것도 결국은 한정 개조까지 해야 하니까 저는 초반엔 결국 퍼니셔 씁니다. 돈이 모여서 한정 개조까지 될 때 레드9이나 퍼니셔 둘 중 하나 대신에 센티넬로 바꾸는 걸 고려해야죠. 레이저 사이트가 하나라서 센티넬에 달아주면 퍼니셔에 못 다는 게 아쉽군요.
센티넬을 특전이라 하기엔... dlc 안쓰면 기본권총도 성능 비슷해서 좋을수도 있겠는데 퍼니셔는 그냥 좀 별로더군요 ㅎㅎ
관통이 생각보다 괜찮아요. 상황을 많이 가리지만 상황만 맞으면 참 좋습니다. 다른 권총들의 기능은 서로서로 대체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관통은 다른 걸로 대체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보조로 챙겼습니다.
해보고는 싶은데... 노업글 허접 권총이 프페 주민들한테 먹히나요? 막 100발 정도 박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에이 뭐 100발까지야. 노업 기본 권총도 헤드에 대여섯발이면 죽어요. 올킬을 하려면 탄이 턱없이 모자라지만, 최대한 안전하게 최대한 파밍을 하는 방식이면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