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특전 프로 1회차 미니멀 실패!

[스로]

쌍욕 참기 실패!

쌍가라도르 구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요.

노특전 S+는 그래도 욕 안하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수류탄을 못 쓰니까 머리머리머리 구간에서 빨간 주술 사제 같은 놈 나오는 곳도 고비잖아요.

거기는 차분하게 했어요. 험난할 걸 예상했거든.

그리고 마찬가지로 험난할 걸 예상하고 있던 쌍가라도르 구간이었지만 거긴 욕을 못 참았습니다.

칼 찌르기 판정의 ㄱ거지 같음과 어째선가 레온이 내는 소리에만 귀신 같이 반응하는 가라도르의 개ㄱ지 같은 AI가 이루는 환장의 콜라보는 그야말로 마리아쥬.(신의 물방울처럼 읽어주세요.)

다들 강화수류탄 쓰세요. 미니멀을 할 거면 다회차 지원으로 하십시오.

베르두고 앞까지 했는데 베르두고야 도망치면 되고, 다음 난관은 아마도 라몬. 왜냐면 달걀 못 쓰니까요. 칼 업글을 해놨으니까 찌르기를 잘 써봐야겠습니다.

[_욜]

힘든길을 고르셨네요.
초회로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딸 수 있는 최대한의 꼼수를 다 썼죠.

[주방이모]

수류탄을 왜 못써요? 룰을 정해놓으신건가요?

[루리웹게임남]

내용보니 미니멀리스트(권총,니이프로만) 도전이네요

[주방이모]

ㅎ... 저는 바보입니다 ㅋㅋ

[09xz]

저도 뉴겜 프로 미니멀할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걍 촉수에 권총쏘는게 더 쉽습니다

[clraud]

미니멀은 다회차로 마틸다랑 퍼니셔 풀강 개조하고 도전해야 그나마 쌍욕이 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