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인가, 5년전에 플스방에서 우연히 1시간정도 플레이하다가 체술플레이 손맛이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집에 플스나 엑박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어느 순간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스팀 할인하길래 오랜만에 사서 해봤더니 역시나 꿀잼이더군요.
게임플레이도 4보다 더 심플해지고, 무기개조해서 좀비들 학살하는 맛도 있고, 사람은 별로 없지만 외국사람이랑 코옵하는것도 나름 재밌네요.
파밍하는 요소와 파고드는 요소가 있어서, 약간 아케이드 게임 [하우스 오브 더 데드]느낌도 나고...
단순 총질이 아니라 체술하는 손맛도 짜릿해서 엔딩보고 다회차 플레이해도 지루할틈이 없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