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작하니깐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항상 먹던 맛이 아닌 그런 느낌입니다......
담당성우분이 고인이 되서 예전에 녹음된걸 그대로 쓴다던가.....(반죠 , 플+플투 등)
성우분 노화로 소리 지르는게 예전같지 않다던가.....(쥬도나 카미유라던지...)
여러작품에 등장했는데 하필 슈로대V에 이미지가 겹치는 캐릭터로 대동소이한 목소리로 연기하던가........(미키 성우님 ㅜㅜ)
덕분에 무슨 작품의 무슨 배역을 맡아도 아무로,샤아 같은 목소리였던 성우분들이 항상 먹던 맛이라
오히려 돋보이는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낍니다....PSP나 예전 플스 작품들에선 이렇지 않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ㅜㅜ
V도 곧있으면 엔딩이라 X를 미리 구매해놨는데 이러면 X에서도 실망할것 같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겟타의 벤케이 성우이신 이이즈카 쇼조 성우님도 올 초에 돌아가시고 샤아의 이케다 성우님을 시작으로 우주세기 건담 주인공들도 고령이시고 솔직히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이제 목소리에 변화가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죠... 솔직히 저 목소리들을 앞으로 몇 년을 더 들을 수 있을지가 더 걱정...;;;
겟타의 벤케이 성우이신 이이즈카 쇼조 성우님도 올 초에 돌아가시고 샤아의 이케다 성우님을 시작으로 우주세기 건담 주인공들도 고령이시고 솔직히 시리즈가 계속 나온다면 이제 목소리에 변화가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노릇이죠... 솔직히 저 목소리들을 앞으로 몇 년을 더 들을 수 있을지가 더 걱정...;;;
그러게요.....OG쪽 성우분도 돌아가신분이 있고......슈로대의 미래가 밝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