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부다 장단점이 있다보니 딱잘라서 이게 메타덱이다 할수는 없어 보이네요.
일단 나열 하면서 하나씩 설명을 좀 해보겠음.
건버스터 붓빠덱 같은건 인간적으로 방어진형용으로 짠덱이 아닌게 누가봐도 보이니까 그냥 제외함.
일단 수호 유닛이랑 조합한 경우
1. 건버스터 - 스페리올 드래곤
장점: 스페리올 드래곤 자폭 버프 발리면 건버스터 회피수치가 극대화되므로
필중+터프니스 무효+특수장갑 무효화 or 관통 동시 보유 유닛 없을경우 처리하기 꽤 짜증난다.
단점: 건버스터로 특수회피 뚫을 능력 거의 없어서 특수회피로 생존력 확보하면서 필살기에 필중-터프니스무효-특수장갑 무효가 있는 타입의 덱,
제로-엠페러나 SRX-건파워드 등을 상대로 약함.
2. 건버스터- 다이버스터,
장점: 다이버스터 생존시 건버스터 필중 필살기 사용 가능. 다이버스터를 건버스터 필살기 날릴 떄 까지만 살릴수 잇으면 어지간하면 다 쓸어버릴수 있음.
단점: 다이버스터가 죽으면 건버스터가 할게 없고, 다이버스터는 고반감 무효+연속필살기가 가능한 유닛이면 뭐든지 죽일수 있을 정도로 개복치 유닛이다.
다만 건버스터 행동력이 PA+어빌리티+다이버스터 버프 다하면 1만 약간 안되는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이거 이상의 행동력은 나와야함.
알비온-성천+터프니스 무효 유닛, SRX-R건파워드 등을 상대로 약함.
3. 건버스터-아인발트 or 인피니티
장점: 수호 유닛과 조합한 건버스터 덱 중 가장 높은 행동력 확보가능. 선빵으로 재미를 많이 볼수 있는 덱 상대로는 강력함.
단점: 스페리올 드래곤 조합과 마찬가지로 건버스터로 특수회피 뚫을 능력이 거의 없고,
건버스터 선빵으로 재미 못보면 덱 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선빵 의존도가 높음.
자메크-벨리알 or 마라골, SRX-R건파워드 등을 상대로 약함.
4. 건버스터-보비스
장점: 건버스터와 수호 유닛 조합하면서 +@로 5코스트 서브메인 유닛까지 채용가능. 덱을 조금 더 복잡하게 구성하는게 가능해짐.
단점: 건버스터로 특수회피 못뚫는 단점은 그대로에 능력치가 작살나버리고, 억지로 채용한 5코스트 서브 메인 유닛으로 재미못보면 덱 짠 의미가 없다.
제로-엠페러, SRX-R건파워드 등을 상대로 약함.
일단 수호 유닛 조합 상대로는 전체적으로 기존 유닛가지고 충분하고 넘치게 할만하다는걸 알수 있음.
그다음은 일종의 붓빠 유닛이랑 조합한 경우
1. 건버스터-알비온-성천
장점: 알비온-성천으로 상대 특수회피 깍으면서 건버스터로 마무리 하는 형식의 플레이가 가능해서
특수회피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제로-엠페러나 SRX-R건파워드 상대로는 강력함.
단점: 그냥 크로스오메가 필살기 못쓰게하기만 하면 필승. 크로스 오메가 필살기 써도 핵심 유닛 안죽고 역관광 가능해도 필승.
건버스터 붓빠덱, 자메크-벨리알 상대로는 확실히 약하고,
카이저극은 특수장갑 관통이 뚫려야 하고, 반감율이 좀더 올라야 하는등 극PA소재가 좀 받쳐줘야 되므로 아직까진 그냥 불가능.
2. 건버스터-풀크로스
장점: 피격안되면 필중 없는 건버스터 대신 필중 필살기를 갈기고 시작할수 잇음.
단점: 특수회피를 까주는건 아니므로 풀크로스로 대응 못하는 유닛 상대로는 져야함. 풀크로스보다 선빵 먼저 갈겨서 특수회피 다까버리고, 터프니스 무효 필살기 넣을수 있는 덱 상대로도 져야함.
반감 보조 붙인 건버스터 덱, 제로-엠페러, 알비온-성천-마라골 덱 등을 상대로 약함.
붓빠 유닛과 섞은 것도 뭐 그냥 기존유닛으로 충분하고 넘치게 대응 가능함.
마지막이 반감 유닛과 조합한 경우가 되겠네요.
1. 건버스터-엠페러
장점: 가드까지 채용하면 반감율 290% 정도 찍히고 반감 보조 +@하면 더 높게 찍히므로 반감무효율이나 명중률 좀 구린 유닛 상대로는 일부러 처맞고 무쌍 찍는게 가능하다.
단점: 그냥 상대가 건버스터 덱이기만 하면 수호덱이던 붓빠덱이던 져야한다. 카이저 극은 특수장갑 관통이 찍힌 쪽이어야 잡을수 있음.
건버스터 보유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약해지는 덱. SRX-R건파워드 상대로도 약함. 엠페러가 엠페러소드 채용이면 제로-엠페러 상대로도 약함.
2. 건버스터-카이저 극
장점: 위와 거의 동일하지만 카이저 극이 전용 PA가 뚫려있다면 무려 건버스터 반감율이 390%까지 가능 당연히 반감보조 +@ 하면 반감율 더 높아짐
단점: 만약 카이저 극과 건버스터 핵심 PA 둘다 뚫는게 가능해지면 현시점 구멍이 가장 적은 덱이 탄생하므로
이쪽이 이론적으로 방어진형 승률상으로는 최강의 덱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카이저 극과 건버스터 둘다 전용 PA 1개씩이라도 끝까지 다 뚫은 사람은 이시점에 존재하지도 않고
이것도 마찬가지의 논리로 건버스터가 반감무효필살 극으로 반감 무효율 30~40%만 더 맞춰도 뚝배기가 다깨져야한다.
위와 같이 건버스터 보유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약해지는 덱.
현실적으로 당장은 건버스터-엠페러와 거의 차이가 없다.
그나마 나름의 논리가 있는 덱이라면 대충 이정도 쯤 될듯.
어차피 방어진형 따위 승률 100% 절대 불가능하고 확률 상으로 뭐가 더 잘먹히겠느냐의 문제라서 대충 골라서 쓰시면 될듯.
방어진형 승률 차이 별로 크게 나지도 않으니까요.
저덱들 중 태반이 건버스터 붓빠덱에 깨지는 판국인데 방어진형만 보고 건버스터 공진 승률 논하는건 개소리임.
일기가성 유닛들을 얼마나 뿌렷는데 엉성한 붓빠덱도 못짜는 수준이면 그냥 리세계죠 뭐. 승률 논하는데 리세계 기준이라는것도 말안되구요.
다이버스터나 다른 반감 보조 붙이는 조합 같은것도 공진이랑은 또 이야기가 다름.
방진에서 SRX-R건파워드나 제로-엠페러 멸종된지가 오래일정도로 쓰레기 덱이 된지 오래지만 공진에서 건버스터 잡는데는
또 도움이 되는걸 보면 방진 보고 공진 기준 잡는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알수 있죠.
애초부터 방진에서는 잘 등장한적도 없고 중간에 바로 퇴물 된거 아니냔 소리까지 나왔지만 자메크-벨리알 지금까지 우려먹고 잇는거 보면
공진 방진 관계 없는건 뭐 말다한거 아닌가 싶네요.
카이저 극-건버스터 덱은 이론상으로야 방어진형 승률 최강의 덱이 될 자질이 있긴 하지만
일단 둘다 크리스탈 들여서 먹는거 부터 창렬하기 이를데 없는 극PA 소재 처먹는 양까지 생각하면 강하지 않으면 안되는 수준이구요.
이걸 기준으로 하는 것도 말이안되기는 함.
애초에 이렇게 맞췄다고 해도 전체적인 반감무효율 인플레 되면 장담 못하게 됨.
위에서 언급한게 당연히 전부는 아니고, 대충 생각나는거 위주로만 써도 저정도임.
아 뭐 지난주 알비온-성천 덱도 그렇게 따지면 장단점이 있지 않았냐 하실수 있는데
그거야 알비온-성천-수호/ 알비온-성천-풀크로스 덱을 제외한 나머지 덱이 저 2덱 보다 훨씬 카운터 덱이 많았기 때문에
저 2덱으로 어느정도 승률덱이 좁혀진 상황이라 장단점 분석이 어느정도 의미가 잇었던 거고,
지금 건버스터 덱은 죄다 나름 논리가 있고, 장단점이 잇는데다 카운터 덱 수와 잡을수 잇는 덱 수도 거의 비슷해서 딱잘라 이게 메타덱이다 하기가 힘든거임.
결국은 본인 판단이죠. 대충 보니 이번 아레나에서는 이덱이 좀 많은거 같으니까 이덱 위주로 카운터를 쳐야겠다 하면 그 카운터 덱 채용하는거고
그냥 이덱 위주로 가는게 승률상으로 나쁘지 않겠다 하면 그냥 이덱으로 가는 식이라고 보시면 될듯.
어차피 뭐 메타덱 안좁혀 진 상태로 아레나 달린다는건 그냥 로또 긁는거랑 똑같거든요. 운좋으면 뭐 최상위권 가능하겠지만 운나쁘면 승률 100% 찍고도 플3도 못찍음.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건버스터 없으면 상위권 노리는건 그냥 포기하는게 맞구요.
그래도 뭐 지난 주에 쓰던 알비온-성천 방어진형 덱 그대로 써도 금요일 1700~1800 정도야 무난하게 찍히니까요. 보상만 노리고 본다면 별 상관은 없음.
이번 건버스터야 넘기는 걸로 결론을 냇다지만 과연 다음달 부터 어떻게 운영을 하려나요.
화요일 공식 위키 인터뷰 올라오면 어느정도 감은 잡힐듯 한데 당장 강적 유닛이랑 이벤트부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요. 일단 그떄까지 두고 봐야할듯.
(추가) 기존에 제가 어뷰징 관련해서 한번 글로 쓴적 있엇는데 이번은 정말 어뷰징 의심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일요일 오후 11시 54분 상황
1등이 2등과도 거의 70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거 보이시죠?
지금 시점에서는 방어진형 메타덱의 승률이 거의 비슷한 상황이거나 애초에 아예 동일한 방어진형 메타덱을 쓰는 경우가 많고,
공격 진형 승률 차이라고 해봣자 상위권은 거의 대부분 100%에서 살짝 실수해서 1~2패 정도하는게 전부인데
뭔 10등권과도 아니고 2등과 점수 70점 차이라는게 말이 되느냐는 거죠.
스샷에는 없지만 이시점에서 10등과 이미 140점가까이 차이남.
건버스터 방어진형이라고 해봣자 위쪽에 언급한게 사실상 전부라고 봐도 되는데 저정도 점수차를 낼정도로 강력한 덱? 대체 어딧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론상 최강덱인 건버스터-마징카이저 극에 마징카이저 반감 전용PA를 만땅 맞췄다고 해도, 동일한 조건 맞추신 분이 과연없엇을까요?
근데 저정도 점수차라는게 말이되냐는 거죠.
일요일 오후 11시 57분 상황
70점 차이라는게 저티어에서는 점수 높은 사람 잡으면 15점 씩도 오르니까 5연승 정도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실수 잇는데
점수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을 잡을 때는 패널티가 적용되서 가령 2000점 유저가 1700점 유저를 잡을 경우 5점 밖에 안오르고,
1700점 유저가 반격에 성공할경우 14점이 까입니다.
1등 유저의 경우 2177점이니 1877점 짜리 유저한테라도 한번이라도 패할 경우 14점씩 까여야 정상이죠.
높은 점수일수록 점수가 반드시 떨어질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근데 3분이라는 그 짧은 새에 다른 유저들도 등락이 계속 바뀌는데 1등은 점수가 도리어 오르고 앉았음.
2~3등 권에서 같은 클랜으로 보이는 아이디의 유저가 있고 이 유저 쪽은 50분 전까지는 경쟁을 하는 듯 하다가 50분이지나니 게속 점수가 떨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2~4등 유저가 12점 13점씩 막까이면서 억지로 점수올리는데 1등은 뭐 유유자저한 상황이 얼마나 나오겟냐는 거죠.
나중가면 그냥 점수 낮은 사람들은 고추가루 뿌리기용으로 1등 매칭잡고 그냥 1등 저격만 돌려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사람들은 잡아도 점수 도리어 까임.
근데 점수가 도리어 오른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상황임.
이 짧은새에 다른 유저들 점수나 등수 계속 바뀌는거 보이실 텐데 1등은 뭐 유유자적임.
일요일 오후 11시 59분 사실 상 마감
이게 사실상의 최종 점수인데 2등과도 69점 차이 보이시나요?
이정도 점수 차이는 예~~~전 소재 부족 때문에 티어 덱 구색만 맞춰도 2000점이 찍히던 시대에서조차 보기힘든 점수 차이임.
지금처럼 덱 평준화가 이루어진 시대에는 운가지고는 설명이 안되는 점수 차이란거죠.
물론 건버스터 뽑은사람이랑 안뽑은사람 격차가 좀 있다보니 건버스터 때문에 좀 방어진형 점수대가 전체적으로 높아진 건 사실이고,
2등도 최종적으로는 2100점을 찍은 상황입니다만 1등과의 점수차이는 그거가지고 설명하기 힘들죠.
2등이 2000점대 상대로 반격 안맞고 순수하게 7연승을 해야 겨우 따라잡는 점수 차이임.
1900점 상대로는 10연승, 1800점대 상대로는 14연승을 해야할 정도죠.
당연히 상대가 반격을 안할리가 없으니까 그냥 일요일 오후 11시 같은 피크타임에서는 따라잡는게 거의 불가능한 점수차라고 보시면 될듯.
근데 그 피크타임에 다른 유저들 등수랑 점수는 그짧은새에 또 계속 바뀌엇는데 1등은 뭐 꼴랑 6점 까였네요.
누가봐도 어뷰징을 의심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제가 지난번에 말했던 어뷰징하는 사람이 없어보인다는건 결국 이런거임.
일단 같은 클랜닉을 달고 있는 유저가 상위권에 없거나 있더라도 순위권과는 거리가 먼 상황, 1~2등간의 점수차이가 거의 나지 않거나 나더라도 40점 전후의 차이 일경우,
방어진형의 메타덱이 어느정도 결정되어있는 상황이라 방어진형으로 인한 승률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상황
이 3가지가 다 갖춰 져야 어뷰징 없거나 있어도 영향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이 가능하다는 거죠.
같은 클랜 닉 어뷰징은 뭐 예전부터 유명했으니까 더말할 것도 아니고, 1~2등 점수차가 1등 쪽이 좀 많이 달리면 40점 정도차이는 순간적으로 날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더라도 어떤식이 됬건 계속 떨어져야 정상임.
점수가 높으면 반격성공을해도 도리어 점수까이는게 다반사라 어떻게든 점수가 떨어질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도리어 점수를 유지한다거나 오른다는건 정신나간 상황인거구요.
이번처럼 방어진형 메타덱이 뭔지 누구도 감을 못잡고 잇는 상황에서는 어뷰징 해버리면 저게 더 좋아서 그런가? 하고 의심하게 되는데
솔까 같은 덱 쓰는 유저가 없는것도 아니고 저정도 차이는 말도 안되는 수준이긴 함.
사실 일본 유저다보니 닉 다까도 상관없겠지만 그래도 찝찝하니 가렸구요.
어뷰징 의심되는 상황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아주 딱걸려주네요. 뭐 이게 이번만 이런것도 아니고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점수가 좀 많이 이상한 상황은 꽤나 많이나옵니다.
사실 오후 11시 50분 같은 정말 피크타임 중의 피크타임에 저렇게 이루어진다고 하면 달리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를수 밖에 없음.
지난번도 혹시 모르죠. 저는 계속 달리고 있어서 보지 못했으니까요.
근데 지난번걸 제가 말해봤자 결국은 핑계 밖에 안되고 지난번은 솔직히 일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마지막으로 확인해봤엇지만
2등과 점수차이가 10~20점이 고작이었으니 의심을 하는쪽이 이상하긴 함.
저쪽은 뭐 이미 일요일 오후 11시 40분부터 2140점으로 1등 비비고 잇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 때 2등이 같은 클랜닉이셨던 분인데 2128 점으로 점수를 비비다가 갑자기 점수가 추락하더라구요.
이쪽이 어뷰징 해줬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2등은 3등의 2090점 이셧던 분인데 이분 쪽은 2110점대까지는 올리셧다가 결국은 계속 추락함.
이렇게만 봐도 오후 11시 40분 시점에서 이미 사실상 2등과 50점가까이 차이가 났었다는 거임.
최상위권에서 50점 차이는 뭐 최소 5연승 이상의 차이가 난다는 소리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일요일 오후 11시 이후에는 매우 큰 차이라고 보시면 됨.
확실한건 이런식으로 어뷰징이 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1등찍는게 생각보다 많이 버겁습니다.
어뷰징을 막을 방안이 있으면 모르겟지만 물증 확보 하는것도 불가능하고 물증 확보했다고 해도 제재 하긴 할지도 의문인 상황이라 어뷰징 근절은 사실상 불가능함.
여튼 아레나 순위권 도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겟고,
순위 싸움하는것만 해도 벅찬데 이딴식으로 어뷰징충들 있나 없나 눈치봐가면서 하고 있는 판국이니 얼마나 골때리는지 아실수 있을듯.
한번씩은 그냥 강적이벤트나 진격이벤트, 이번 일일 작적퀘스트 랭킹 마냥 특효유닛 최대한 많이 뽑은뒤에 bp회복제나 ap회복제 때려넣고
무한대로 돌리는게 훨씬 공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니 아레나에 굳이 목숨을 걸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하는게 좋다고 봄.
공진,방진 최상의 세팅과 미스한번도 안하는 완벽한 플레이, 방어진형 운빨까지 어느정도 따라 줫어도 결국은 어뷰징충 있으면 1등 포기해야 하는 게임임.
괜히 제가 뭔 컨텐츠건 최종적으로는 운빨겜이라고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그러고 보면 이번달 방송을 안했으니 위키 인터뷰에서 좀 더 자세한 정보가 나오겠네요. 과연 오오치는 얼마나 추한 변명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