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설] [스포]개인적으로 이번 작에서 가장 인생굴곡이 심한 사람 1위

[흠인터레스팅]

주아 무

<굴곡많은 그의 인생>

1.애비 애미 형제가 강제로 인공동면중임

2.기사가 되서 공적 쌓으면 1순위로 깨워준다는 말에 기사단 지원생이 됨

3.기사 한번 되보려고 살아생전 첨보는 행성(달)가서 전공도 맞지않는 공돌이짓을 해야했음

4. 벨제루트 뺏어야 되는데. 멍청한 부하놈 때문에 실패

5. 그랑티드 탈취하려다가 다굴맞고 실패

6. 기사단 초 엘리트 알반의 제자가 됨. 주아 무로써는 최고의 연줄 얻음

7. 그 알반이 내통자로 몰려서 투옥됨. 순식간에 낙동강 오리알 된 주아 무

8. 전화위복으로 알반이 하던일 할사람이 없으니까. 뜬금없이 기사로 승격됨.(주아 무 인생 최고의 정점)

9. 게다가 어쩌면 황가의 검인 전설의 그랑티드보다 더 좋을수 있는 쿠스트엘을 배정받음! (주아 무 인생 최고의 정점2)

10. 열심히 전투하다가 강룡전대의 말빨에 멘탈깨짐. 게다가 성격파탄난 여자(칼xx)한테 뒤지기 싫어서 금지된 라스에일렘 발동함

11. 기사 승격된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기사박탈당함. 그러나 인력부족으로 다시 고용됨

12. 강룡전대가 공격해오자, 상사가 시간 좀 벌어달라고.이번 일만 잘되면 가족들 깨워준다고 꼬심. 사실은 버리는 장기말 취급이었음

13. 굳은 각오로 대차게 맞섰지만. 이번에는 배신한 스승과 강룡전대의 말빨에 2차 멘탈깨지고 그나마 잡고 있던 정신줄까지 놔버림

14. 이건 좀 아닌거 같긴한데~~ 지 가족들 살릴려면 어쩔수 없었기에. 우주괴물집단 강룡전대랑 맞짱뜸 (마지막 전투 연기력 장난 아님. 스킵을 못하겠음)

15. 하지만 창조주도 조지는 강룡전대한테는 무리. 죽어가면서도 잠들어 있는 가족들 부르며 사망

[▶◀ 구런데그것이]

... 인생굴곡이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세츠코 오하라랑 히비키 카미시로가 언제쯤 OG세계관에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얘 인생굴곡은 그 2명에 비하면 천국수준임.

[風使]

마장기신F의 엘리시아도 상당한 불행녀죠...마장기신의 세츠코라 불리는 수준이니;;;

[센셋로드]

지금 보니까 매우 불쌍하네 ㅋㅋㅋㅋ

[파극폭마장]

조금만 마음가짐만 다르게 가졌다면 인생이 달라졌을거 같음..(타종족에 대한 업신여김 같은거)

[스밥]

어 제가 했던거랑 9가 다르네요. 전 첨에 붉은 래프트클란츠 타고나와서 라스에일렘 썼다개 기사박탈당했어요. 그 후에 쿠스트웰 받음.

[흠인터레스팅]

저도 생각나는걸 최대한 짜집기 한거라 디테일한건 틀릴수 있어요. 아마 님 말이 맞을껍니다 ㅎ

[Ambergris]

10~11
기사단에서 제명 당했습니다
카로란 에게 첩사 꼬드김을 받고 첩사가 됬습니다
12
상사가 카로란 으로 변경~
황녀는 우리를 버렸어! [멘탈터짐1]
자기가 존경하던 기사가 칼xx 를 사랑한다고? [멘탈터짐2]
슈우가 강습 재동 써가며 4턴만에 쫄따구가 전부 그라비톤에 녹아내림 [멘탈터짐3]????

[ValvraveⅠ火人]

마지막은 정말 운수 X같이 없는거겠죠. 최종보스 같은놈이 나오더니 어느새 나만 남고 다 지고쿠헬

[A Knght]

딴건 몰라도 가족들 부양할려고 노력하다 저리된게 심히 안타까운....덕분에 좀 건방진 성격인데도 싫지가 않아ㅠㅜ

[떡갈비줄까]

성우가 진짜... 연기 잘한 케이스 중 하나... 너무 비참하고 애처로워서... 칼비나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