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yeongseop shin입니다.
저번 절 알테마 웨폰 성불에 이어 이번에는 절 알렉산더를 클리어 하였습니다!
실은 이번주 월요일에 첫 클리어를 하였는데
그때 새로운 시도를 한다고..에노키안을 두번이나 끊어먹었는데 그래도 클리어가 되어서..(민망...)
그나마 실수가 적었던 두번째 소화 영상을 올려봅니다.
원래는
절(고 난이도) 레이드를 갈정도로 익숙한 직업+ 제가 좋아하는 직업이 점성술사여서
처음에는 정말 점성술사로 가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점성술사로 에덴 영식 클리어 이후 손목 상태가 정말 안좋아져서
이대로 절 알렉산더 가서 계속 카드돌리고 힐하고 딜하고 했다가는 손목이 너무 안좋아질것 같아
마음을 굽히고 처음으로 흑마로 절을 가보았는데
의외로 손목도 편해지고 딜도 엄청 나쁘지는 않아서 그대로 계속 도전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절 알렉산더는
절 바하무트, 절 알테마 웨폰이랑 비교를 해서 랜덤성의 기믹이 적은것 같다고 느껴 긴장은 덜하다? 고 느꼈는데
하지만
파티원 전체 한명한명이 모든 기믹의 대처가 되지 않으면 파티가 터지거나
경감,시너지 버프,딜 등등 합을 맞추지 않으면 마지막 전멸기를 못넘어서
역시 고 난이도의 레이드 였다고 생각되네여
스샷
처음 봤을때의 포스가 뿜뿜
마지막 전멸기를 넘지 못하면 우리에 가둬져서 댕~댕~ 살짝 맥없이 끝나는 기분
한명 죽고 0.9%...
이후 한명도 안죽은상태에서 0.3%를 본..
0.3%를 보고 그 다음날 다들 스킬 돌리는거를 새롭게 생각해보고
의외로 여유롭게 클리어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