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시간 29분만에 플래티넘 달성했네요..(약 2달)
엔딩보는데는 35시간정도 (노가다 포함) 걸린거 같구요
엔딩후 즐길거리가 생각외로.. 너무 많았네요 ㅠㅠ
JRPG 좋아해서 롤플레잉 게임을 주로 많이 하는데 프래그먼트라는 퀘스트 가 전 영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왔다갔다 해야하는게 영 불편하더라구요
노라의 구급함을 찾아라.. 이 의뢰 받았을때만 해도 초반에 시디 팔아 넘길뻔 했습니다. ㅡㅡ;;
아무리 찾아도 없고 .... 해서 무슨 이런게임이 있나 싶었는데 ...
어느덧 적응하더니.. 몬스터도 나에게 맞게 육성법을 찾게 되고 프래그먼트도 하나둘 모이더니
시크릿 엔딩까지 보게 되었네요!!!!
파판13에 비해서 타격감이 확실히 부족한거 같고, 그래픽은 오히려 퇴보 된 느낌 ..
DLC는 왜 이렇게 많은지 타이틀 값보다 더 비싸겠더군요 .. 전 딱 15000원 썼네요 ㅎㅎㅎ
젤 중요한 마무리가 .. 영 ...
파판13-3편이 나오더라도 당연히(?)구매는 하겠지만... 아쉬운게 많았던 작품인거 같습니다.
파판13, 13-2도 플래티넘 따면서 한동안 파판은 봉인하겠네요 ^^
2달정도 즐겁게 플레이 했던거 같습니다.
즐파판~!~~~!!!
13은 플래티넘딸 엄두가 안나고 13-2는 지금 도전중인데 좀 어렵네요.ㅎㅎ 확실히 13보다는 게임난이도는 쉬운거 같지만
플래티넘은 끈기&노력 입니다. ~~!!!! ... 파판13은 미션이랑 롱구이, 트라페, 돈노가다 하다보면 자연스레 따지더라구요. 엔딩보고 무조건 롱구이만 조지러 ^^ ㅎㅎㅎ 13-2는 파판랜드에서 아이템위치 확인하면서 오파츠 등 챙기면서 프래그먼트160개 달성하니... 획득되네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