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노우 저글링 영상

[alphafann]

브레이크전에 프레셔를 활용해 스노우의 행동을 컷하는 공략법입니다.

블래스터의 가스펠을 활용해 공중에 뛰운 다음

떨어지기전에 계속해서 공격해 끊임없이

저글 콤보를 유지하도록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이번 공략도 도움되는 캐릭이 바로 나바트 입니다.

디스펠/디버프도 해주면서 커스와/프레셔 스킬을 보유하니

같이 저글링에 합세를 할수 있는 서포터가 되죠.

근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강제하락으로 캔슬이 되버려

무한 저글 콤보는 성납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다른 게임 노는거 같아 신선하고 은근히 재밌는 공략입니다.

한번 해보시는걸 권장.

역시 스노우는...... 바보였습니다...

*참고로 라이트닝의 브레이브는 나바트의 사디스틱 드라이브 효과로 얻은 버프입니다 ㅋ

이럴줄 알았으면 마법쪽으로 키울껄 그랬나;

[johan1211]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야사를 이용해서 공격하면 저렇게 뜨는지 궁금하군요. 띄우기에 내성이 약한 놈들은 그냥 일반 어택에 스매쉬 어퍼 맞는것처럼 뜨던데 스노우는 어떤지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잡담으로 스노우, 실망입니다. 디펜더가 띄우기에 대한 내성도 없다니 ㅡ.ㅡ
체력만 많군요. 세라의 대사대로 튼튼한거 빼면 시체...

[alphafann]

야사는 안키워봐서 잘 모르겠네요.
스노우는 적으로썬 실망인데, 아군으론 만족이네요 ㅋ

[johan1211]

아군으로는 어택커만한 공격력에 ( 리벤지하니까 5000정도였던가...싱크로 최강급 룰라피스트까지)
무엇보다 체력도 높고... 하지만 결국 디펜더라는거... ㅡ.ㅡ
내성으로 인한 데미지 감소효과로 치면 렌드갈리온이나 크샤트리아가 앞서고 싱크로 유용성으로 치면 고블린치프에 좀더 나을 것 같고... 무엇보다 스노우 같은 디펜더를 꼭 끼워야하는 강적이 이번작에 없다는 것이 좀 아쉽네요.
그렇다고 쉽게 잡을수 있는 놈은 아니어서 (체력이 너무 높아서 저렙으로 잡기는 무리가 있죠) 초반부터 데리고 다니기는 힘들고.
역시 스노우도 애정으로 커버해야...^^;;;;

[johan1211]

아 한가지 질문있습니다. 보라초코보에게 방어계 지속업을 달아주셨는데 이건 나중에 프로테스 등을 승계하려고 하신 건가요 아님 원래 가지고 있는 거츠때문에 다신건가요?

[alphafann]

내성쪽이야 물리는 어차피 반감이라, 체력이 대신 2,3배 많은 스노우랑은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마법쪽이야 둘이 우수하다 해도, DLC 2강적도 물리쪽 베이스라 사실상 마법 내성은 이번 시리즈에선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리제네 가드 회복 속도도 그렇고, 다른 패러다임 몬스터 역시 높은 HP로 인해 혜택을 받다보니 전 스노우쪽이 훨씬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고블린 치프는 실용성면에선 따라올자가 없지만, 순수 디펜더로써의 능력은 많이 딸리고, 포션도 많이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요. 풀버프야 어차피 인핸서를 거진 필수로 넣기 마련이니 차라리 가혼가스/야크시니쪽을 사용하면 되고요.

이 게임이 포션이 너무 사기라서 그렇치,
봉인하고 힐러역으로만 회복하면
고블린치프와 스노우의 차를 확실히 알게되죠.

그리고 룰러 피스트의 재밌느점이...
평소 2번의 데메지 말고도 잘맞으면 3방 데메지도 뜰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적과 가까이 있을때
룰러 피스트 시전 직후, 폭파 음이 날때가 있는데
이때 역시 데메지가 들어가서 총 4방의 데메지를 줄수 있을때가 있습니다.

보초에게 방어계 지속업을 달아준건 거츠가의 효과를 늘리기 위함입니다.
특별히 달아줄 스킬도 없고해서, 일달은 그대로 나둔 상태입니다.

[johan1211]

그렇군요. 스노우를 많이 못써봤는데 올려주신 영상을 참고로 다시 한번 사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룰라피스트, 어쩐지 가끔 데미지가 2번보다 많이 들어가는 장면이 나와서 착각인가 했는데 그렇군요.
저는 체력위주로 키우질 않아서 스노우 체력이 타 디펜더에 비해 그닥 높지 않아서 장점을 못느꼈던거네요. ㅡ.ㅡ;;;;

힐러에 대해서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BEH 레이드로 요즘 앙상블 노가다 중에 느낀겁니다만 힐러 하나만 있어도 거의 포션 쓸 일이 없더군요.
덜, 페인, 포그 같이 동작을 봉해 버리는 방해계 디버프를 쳐맞아도 회복도 빠르고.
이런 것을 소비자심리라고 해야할까요?
써보니 나름 좋은 점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