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정보] 특성 어빌 작업에 대해 & 어태커 라이트닝 작업 예시

일시 추천 조회 9274 댓글수 10


1

댓글 10

노하우가 담긴 글 잘 봤습니다. 아마도 저 예시가 가장 일반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구성이 아닐까 합니다. 앙상블 어빌 추가시 몬스터 셀렉션에 대해서 잡담으로 글을 적은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세라토사우르스는 유용한 것 같습니다. 아스필계 회복 업+를 위해 페이터형보다 저는 추너페톤을 이용을 했었죠. 로드 노가다가 몇번 해보니 질려서 말이죠. ㅡ.ㅡ 파마내성 66% 지우기 위해 저는 머드프로그를 사용했습니다. 비오는 대평원에서 모블린으로 힘크리스탈 노가다 하다보면 얻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체인보너스up+대신 위기시 파워풀+를 달아놓았고요.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어빌은 아니지만 뭐 로망이죠. 저 위치에 HP +30%를 달아도 좋은 것 같고요. DLC파티를 쓸게 아니라면 앙상블 말고 물방 35%를 달아서 하이텐션쪽으로 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녹색초코보로 깔끔하게 승계가 되니까 별 어려울 것도 없고. 노란 자물쇠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긴 합니다만 저는 일부러 전부 노란 자물쇠를 채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어빌을 시험하고 싶을 때 이렇게 하면 해당 어빌만 흰색으로 풀어놔서 다른 특성어빌을 망가트리지 않고 이것저것 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세이브파일을 나눠서 하면 되긴 하지만요. 동료전투불능시 대폭강화역시 은초코보를 쓰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톤베리를 2번 잡아서 쓰는게 아이템 효율 면에서는 좀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톤베리를 잡아서 아무 몬스터 중 특성어빌 없는 녀석(하다보니 잡힌 놈들, 이왕이면 블라스터로)에게 1렙 톤베리 승계, 30렙 톤베리 승계를 해주는 것도 브레이크 체인 어빌에 기여를 한다는 점에서 고래해볼만 합니다. 암튼 한가지 예시고 깔끔한 guideline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추천 드립니다.

johan1211 | 12.06.06 11:31

세라토사우루스는 인핸서의 굿타임 어빌 작업할 때도 추천되는 희생몬스터죠. 출현율과 포획률이 높아서 좋더군요. 99렙 발포드르전에서는 HP30%도 괜찮은 것 같고,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적의 공격 유형이 상당부분 물공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물리내성36%가 하이볼티지 유지에 더 유리할 수도 있구요. 저는 한 자리가 여유 있으면 HP를, 두 자리가 여유 있으면 물방+마방 어빌을 주로 달아주었습니다. 컨트롤이 약간 어렵긴 하겠지만 위기시파워풀+도 충분히 효과가 있을테구요. 언급하신 의도적인 노란자물쇠 기능의 활용은 본문 내용과도 부합하는 잠금 기능의 장점 중에 하나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사후 교정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 주로 사전 예방적 방법을 사용했는데, 최종 작업 전에 후보군의 특성 어빌들을 개별적으로 테스트를 해보고서, 결과가 괜찮다 싶은 어빌 조합을 선택해서 한번에 작업을 했습니다. 만약 교체 가능성이 있는 어빌이라면 작업된 어빌 리스트에서 가장 아래로 내려가도록 승계순서를 고려해 주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노란자물쇠 작업을 따로 안 해도 희망 어빌을 바로 붙일 수가 있죠. 아직 미정인 여유 자리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이구요. 후보군 어빌들의 우선도가 주로 6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어빌 승계 순서를 신경 써주면 한 자리 정도는 노란자물쇠 작업을 안 해줘도 나중에 언제라도 곧바로 교체가 가능하더군요. 언급하신 동료전투불능시대폭강화 어빌 잠그기 방법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도 다른 어빌 조합에서는 30렙 톤베리 방법을 이용하기도 했었죠. 다만, 톤베리의 포획이 조금은 까다롭고 불편하기 때문에, 본문에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는데, 낮은등급어빌(동료전투불능시강화)은 톤베리 1렙보다는 세라토렙터 1렙(또는 은초코보 1렙 또는 사보테뇨리타 1렙)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빛의매 | 12.06.07 16: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약간 다른 관점에서 보시는군요. 저도 노란 자물쇠에 대해서는 리플에다 남겼듯이 새로 어빌 인계할 때 편리해서 좋다는 내용을 적긴 했습니다만 '주절거리는 건 오바' 라는 표현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위의 글대로 했을 때 노란 자물쇠를 주렁주렁 다는 것보다 짧은 시간 및 적은 자원으로 위의 특성어빌을 달아줄 수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short cut이라는 관점에서는 좋은 가이드라고 봅니다. 예시라고 제목에 명시도 되어 있고요. 단 노란자물쇠를 주렁주렁 달아놓으면 그 이후의 브레이크체인이나 달려있는 특성어빌을 바꾸려고 할 때 좀 덜 고민해도 되니까 편한 것이겠지요. 그리고 계시판의 글들이 대부분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경험을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나누면서 토론해보고 같이 게임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효율적인, 재미있는 방법을 찾고 공유하자는 것이지요. 제가 보기에 훌쟈님의 리플은 다소 안좋은 감정을 품고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기 좀 그렇네요

johan1211 | 12.06.06 12:55

훌쟈님도 아래 보니 그간 정성껏 키워놓은 몬스터들을 정리해서 글로 올려놓으셨더군요. 그 정도 글과 스샷을 넣어가며 이 게시판에 글을 쓴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지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글 쓴 빛의 매님도 이 공략을 쓰기 위해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셨을텐데 너무 전투적인 표현은 이런 정보글을 올리는 문화에 방해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뭐 훌쟈님의 의도는 충분히 전달된 것으로 생각하고 제 생각도 충분히 전달한 것 같네요. ^^;;;;

johan1211 | 12.06.06 13:22

훌쟈님께는 감정 없습니다. 단지 게시판 분위기가 좋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드렸던 겁니다.

johan1211 | 12.06.06 13:59

공략을 필요한거만 보나 전체 다보나 봣다는사실엔 변함이 없는데 무슨차인지

초극. | 12.06.06 22:06

개개인의 재미의 관점은 다르니까요~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미등록파일 | 12.06.07 00:13

빛의매님하고 헤도르님 글은 참 좋군요

탐불 | 12.06.07 00:30

추천 꾹~~!!

알짱알짱쏭쏭^^ | 12.06.17 03:15

한참뒤에 쓰는거라 별 의미는 없지만... 훌쟈씨? 존댓말 하면서 욕하면 욕이 아닌줄 아나요. 그 욕을 보는 순간 당신의 말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높게나는새 | 15.11.21 20:52
댓글 10
1
위로가기

1 2 3 4 5

글쓰기
게시판 관리자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